사회 전국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6월 19일부터 열우물경기장서 개최

2014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석권했던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

11개국 250명 선수 출전…열우물경기장에서 무료 관람 가능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포스터. 자료제공=인천시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포스터. 자료제공=인천시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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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인천소프트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11개국 2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는 남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 혼합복식 등 총 7개 세부종목으로 구성됐다.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경기 마지막 날에는 결승전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소프트테니스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했던 종목으로, 2022년부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10주년인 올해까지 인천에서 3년 연속 인천코리아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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