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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윤종신 "10년 동안 이상형 심혜진이었다" 고백





윤종신이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을 찾는다.

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는 윤종신이 출연해 듣기만 해도 마음을 간질이게 하는 연애담과 그에 맞는 러브송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유명가 멤버들은 저마다 숨겨왔던 이상형을 공개한다. 특히 이수근은 “예전부터 이정현, 박보영이 늘 이상형이었다”고 고백,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윤종신 역시 “10년 동안 이상형이 심혜진이었다”며 이후 방송국에서 심혜진을 실제로 만났던 가슴 벅찬 스토리도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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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불러주고 싶은 노래는 물론 썸 관계일 때 부르고 싶은 노래 등 듣기만 해도 가슴 몽글몽글한 플레이리스트들이 소개된다. 특히 '싱어게인' 37호 가수 태호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를 선곡, 탁월한 선곡 센스와 감미로운 라이브로 유명가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싱어게인' 20호 가수 이정권은 자신의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그러면서 상황을 표현할 안성맞춤의 노래로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소개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김민주 [email protected]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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