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밤사이 6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598명

유흥주점 관련 1명·감염경로 불분명 접촉자 5명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첫 번째 도입물량인 5만5000회분이 1일 충북 청주시의 GC녹십자 오창공장에 입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가 모더나 백신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모더나 백신은 국가출하 승인 절차를 거친 뒤 이달 중순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30세 미만 종사자에게 접종된다. /연합뉴스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첫 번째 도입물량인 5만5000회분이 1일 충북 청주시의 GC녹십자 오창공장에 입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가 모더나 백신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모더나 백신은 국가출하 승인 절차를 거친 뒤 이달 중순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30세 미만 종사자에게 접종된다. /연합뉴스




울산은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6명은 중구 2명, 남구 1명, 북구 3명이다. 이들은 울산 2593~2598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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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거주자 중 1명은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다.

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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