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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졸업했다" 코로나도 못 막은 할머니들의 학구열
입력2021.03.15 17:33:04
수정
2021.03.15 17:33:04
15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열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졸업식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할머니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11명의 할머니가 졸업장을 받았다. /사진 제공=서산시 /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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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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