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예일초 3~4일 휴업…"학부모 영업장에 신종코로나 확진자 방문"




서울 은평구 예일초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과 관련해 3~4일 이틀간 휴업한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예일초는 이날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고 3일과 4일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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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재학생의 학부모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신종코로나 10·11번째 확진자가 다녀갔다. 현재 해당 재학생과 학부모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지난 1일 학교에 대해 자체 소독을 진행했고 이날 보건소에서 나와 소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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