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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4050 포미족 공략한 ‘FGF7 파워인텐스 크림’ CJ오쇼핑 런칭







㈜인스코비 바이오슈티컬브랜드 더미코스(DERMICOS)가 올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4050 포미족’을 겨냥해 2월 3일 CJ오쇼핑에서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미족(for me)은 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층을 뜻한다. 과거 4050세대는 자신보다 남편과 자녀를 최우선으로 여겼지만 오늘날의 4050 포미족은 자신을 위해 투자하거나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패턴을 보인다.

더미코스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은 4050세대의 대표적인 고민인 피부 탄력 저하, 주름뿐만 아니라 영양, 보습, 피부 광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업체 측은 롯데홈쇼핑 <유난희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모두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은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밀도감 높은 포뮬러, FGF7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고기능 성분 등을 갖췄다. 단 한번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도달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볼 부위 리프팅 개선, 불독살 및 눌린 자국 복원력 개선, 피부 속 -2.5mm 보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FGF7(Fibroblast Growth Factor 7) 성분의 경우 연간 단 1.8g만 생산 가능해 ‘꿈의 성분’이라 불렸지만 ㈜인스코비의 바이오 관련 자회사 ㈜셀루메드가 국가 사업으로 200억의 투자를 받아 대량 생산 제조 기술과 상처치유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FGF7을 화장품 성분으로 등재,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FGF7 성분을 화장품 영역에서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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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7 성분은 본래 의료 및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것인 만큼 SCI급 논문과 피부임상실험 결과를 통해 유효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인체 피부 DNA 서열과 100% 일치해 부작용 우려가 적으며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 및 엘라스틴 증가, 히알루론산 합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스코비 뷰티사업팀 관계자는 “최근 나를 위한 소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4050 포미족이 늘면서 이를 겨냥한 뷰티 상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며,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은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FGF7 성분에 보톨리늄, 풀러린, 마데카소사이드 등의 성분이 더해져 손상된 노화 피부를 개선함으로써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인스코비 더미코스 FGF7 파워인텐스 크림은 2월 3일(월)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CJ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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