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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워터파크 할인 등 '섬머 페스티벌' 진행

롯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카드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카드롯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카드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카드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말까지 오션월드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주고,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5개점(델피노, 단양, 경주, 쏠비치, 변산)과 거제 오션베이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에 대해 20~30%를 할인해준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본인 40%, 동반 3인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본인 및 동반 3인 40% 현장할인, 부천 웅진플레이 워터도시 본인 및 동반 3인 20~25% 현장할인 등 전국 지역 워터파크 18곳에서 10~50% 입장권 현장할인을 진행한다. 한화 설악워터피아는 8월 31일까지 입장권 구매시 본인 40%, 동반 4인 2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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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을 위한 ‘썸머러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달 31일까지 국내에서 6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이용 실적별 최대 2만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해외에서 롯데카드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은 누적사용액 30달러 이상 3,000원, 150달러 이상 1만원, 500달러이상 2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해외 카드실적이 있는 고객은 150달러 이상 1만원, 500달러 이상 2만원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또 롯데카드로 해외숙박 예약사이트(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에어비앤비, 씨트립)에서 300달러 이상 결제시 1만원을 청구할인해준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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