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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추신수, '4타수 1안타 2타점' 역시 추추트레인

입력2016.06.21 17:57:48 수정 2016.06.21 17: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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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결승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추신수의 기록은 4타수 1안타 2타점. 그는 타율을 0.231에서 0.233으로 소폭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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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4회말 2사 2,3 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그는 2타점 역전 적시타로 팀의 승리로 인도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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