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강산 투어링 지원

BMW코리아는 오는 13~16일까지 한국모터사이클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금강산 모터사이클 투어링'에 BMW 모터사이클 및 차량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금강산을 등반하는 BMW 모델은 'R1150R', 'F650GS Dakar', 'R1200C' 등 모터사이클 3대와 지난해 백두산 등반으로 주목을 받았던 4륜구동 차량인 'X5 4.4i'이다. 이 밖에 전세계 84개국의 세계 모터사이클 회원 300여명과 200여대의 모터사이클이 함께 금강산 등반에 나선다. BMW코리아는 "북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모터사이클 행사에서 BMW의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모터사이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원정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