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일자리 박람회' 15일 아주대서 열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취업난에 고통 받고 있는 도내 구직자와 유망중소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15일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2009 경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70개 유망중소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과 상담 등을 통해 채용하게 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세화전자 홍승관 인사담당자는 “취업난에 고통 받고 있는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화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신입 및 경력기술직, 구매업무 담당자 등 3~4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한창시스템, 유창, 나담, 해성아이, 대흥, 세아에스에이, 쎄미시스코, 이에스디웍, 윈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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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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