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및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침서가 나왔다.
서울시북부병원 가정복귀지원사업팀은 2011년 개정판 '뇌졸중 환자의 가정생활 지침서'를 최근 발간했다.
지난해 첫 발간된 지침서는 새롭게 변경된 사회보장제도를 추가했으며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개인ㆍ단체ㆍ의료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일반인들의 경우 병원 홈페이지(www.bbhosp.go.kr)에서도 지침서를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