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월 16일 볼만한 TV프로*

■최창수의 풍수기행-일제의 풍수침탈, 이땅에 남은 상처(EBS오후8시30분)일제가 침략기간동안 서울에 가한 풍수적 침탈 사례를 살펴본다. 제국주의 열강들은 침략 과정에서 민족 열등의식을 조장키 위해 고유 전통 및 신앙을 미신으로 취급했는데 이는 일본도 다르지 않았다. 서울 땅의 정기를 부어주는 역할을 하는 북악산에 총독의 잠자리와 집무실을 만들었고 명성황후 시해장소, 남산에 위치한 신사참배 터, 서울의 도로망 등에서도 풍수침탈 사례가 엿보인다. ■수호천사(SBS 오후9시55분) 태웅이 이벤트장에서 폭행사건을 일으켰다는 보고에 강회장은 심기가 불편해지고 세훈은 태웅을 회사에서 쫓아내기 위해 계략을 세우기 시작한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다시 회사에 복귀한 다소는 태웅이 소속된 기획팀과 판촉 행사에서 만나게 된다. 한편 지수와 지수 아버지가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본 세훈은 지수에게 의심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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