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은 오는 18일 오후1시부터 서울 중구종합고용지원센터 근처에서 제13회 ‘청계천 잡페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에는 45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3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세무법인 10곳은 세무ㆍ회계원 30명을 구하며 장애인 채용업체 11개사는 매출관리ㆍ주방보조ㆍ매장관리ㆍ일반사무ㆍ판매분야 등에서 일할 71명을 뽑는다.
사회적 일자리 참여기관 12곳은 포스터기획자, 식품제조자, 태권도 유단자, 세탁작업원, 사무보조원 등 220명을 채용한다. 우량 중소기업 12곳도 웹프로그래머ㆍ사무원ㆍ건물전기관리원 등 24명을 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