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화려한 여수엑스포의 숨은 주역들 外

화려한 여수엑스포의 숨은 주역들

■ 다큐멘터리 3일 (올레 TV VOD)

하루 평균 관람객 5만여 명, 전시규모 25만㎡의 여수엑스포. 개막 후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데는 1만7,000여 관계자들의 덕이 컸다.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스트들은 엑스포 개장 후 반 이상의 일정이 흘렀지만 바다생물들을 돌보느라 엑스포를 구경 한 적이 없을 정도다.


사상 첫 남북 탁구 단일팀 결성되는데

관련기사



■ 코리아 (B TV VOD)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현정화(하지원).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10년째 온 몸 근육이 마비된 그녀

■ 다큐 프라임 (EBS 오후 9시50분)

55세의 박순태씨는 전두측두엽 치매다. 인지능력은 살아있어 여전히 살림은 빈틈없이 하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감정의 기복은 파도를 탄다. 51살의 박 모씨는 10년째 온 몸의 근육이 마비된 상태다. 이미 그녀의 큰언니와 두 오빠가 20~30대에 발병해 사망했고, 남동생마저 그녀와 같은 상태인데….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