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향후 G-20의 역할 및 목적 개도국의 대외채무 관리능력향상 바람직한 환율제도 민간자본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여건개선 등 국제금융체제 개편방안을 중심으로 다음달 15~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의제를 결정한다.한국측 대표로는 엄낙용(嚴洛鎔) 재정경제부차관이 참석한다.
G_20은 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캐나나·이탈리아 등 G_7과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남아공·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터기·호주·유럽연합 의장국(현 핀란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