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한신공영 6일 수원 화서 휴플러스 청약


부동산 시장 비수기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됐지만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은 오히려 늘고 있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21개 단지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를 여는 곳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도 각각 13곳과 19곳에서 진행된다.


2일에는 현대엠코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 엠코 헤리츠'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25~55㎡(전용면적 기준) 총 1,281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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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에는 대우건설이 울산 울주군 굴화리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 청약을 받는다.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총 892가구가 공급된다.

한신공영은 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 한신 휴플러스'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8층~지상 19층 8개동, 69~84㎡형 아파트 총 198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14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이용이 편리하다.

같은 날 SK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판교역 SK 허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두산건설도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 두산위브 센티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판교역 SK허브는 22~85㎡ 총 1,084실로 구성되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들어서는 것이 장점이다. 인근에 알파돔시티 1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송 두산 위브센티움은 22~60㎡ 총 1,515실로 이뤄지며 KTX 오송역과 가깝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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