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섬유의류 업종 2%대 올라


코스닥지수가 5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24일 전일대비 1.28% 하락한 507.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이 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억원, 48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87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2.44%), 정보기기(1.66%)등이 올랐고, 반도체(-3.41%), 종이목재(-3.11%) 등은 내렸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3.14%), 태웅(0.51%), 메가스터디(3.53%)가 상승했고, 서울반도체(-4.99%), SK브로드밴드(-0.99%), 키움증권(-1.02%), 차바이오앤(-3.42%)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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