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땅굴착, 지바다지기 등의 토공부분의 등록업체수가 131개에서 166갤 35개가 늘어났고 철근 콘크리트 부문도 23개가 늘어나 등록업체수가 216개에 달한다.또 석공, 비계구조물해체, 미장방수, 상하수도, 수중, 준설부문 등 젠체 25개 전문건설업종중 15개 분야가 지난해에 비해 등록업체수가 늘어났다.
업계관계자들은 경기 활성화로 부도업체들이 잇따라 새 상호를 내걸며 같은 업종의 신규면허를 취득하고 있는데다 올들어 전문건설업종 면허보유수 상한선이 5개까지 확대된 것이 신규 면허업체 증가의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 울산=김광수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