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21% 상승…100.49弗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1달러(0.21%) 상승한 100.49달러에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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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는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120.82달러에, 등유도 0.33달러 오른 119.5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4달러 하락한 113.00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2달러 상승한 89.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8달러 오른 105.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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