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상욱, 버라이즌헤리티지 첫날 1언더 24위

나상욱(26ㆍ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라이즌헤리티지 첫날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나상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위창수(37ㆍ테일러메이드)는 버디 6개와 보기 6개를 맞바꿔 공동 41위에 그쳤다. 목 부상에 시달렸던 알렉스 체카(독일)가 7타를 줄여 거의 2년 만에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고 투어 통산 2승을 지난 2007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만 따낸 부 위클리(미국)는 2언더파 공동 17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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