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회장 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출판인상’에 강해작(첫번째 사진) 도서출판 기문당 대표, ‘특별공로상’에 김홍석(두번째 사진) 청문각출판사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우수 과학기술 도서를 출판해 과학기술 발전과 출판문화 향상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25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975년 창립된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는 매년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 출판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