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만도 노조, 전면파업 돌입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 노조는 27일 오전 8시30분을 기해 평택, 문막, 익산 공장에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만 만도 사측은 적정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950명의 관리직 인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정상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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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 계열인 만도 지부는 올해 사측과 임단협 협상을 벌여오다 지난달 14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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