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日, KRA컵 국제승마대회 단체전 우승 질주

일본이 KRA컵 국제승마대회(공식명칭 KRA CUP CSI ★★ SEOUL 2009)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과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승마장에서 열린 첫 날 장애물 경기에서 일본은 세이지 니노야마 등 3명의 선수가 무감점 경기 3회를 포함, 총 감점 16점을 기록하며 21점을 기록한 홍콩 국가대표팀을 5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반면 손봉각, 허준성, 죠셉 리 선수가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은 감점 33점을 기록, 28점의 싱가포르와 대만에 이어 단체전 5위에 올랐다. 경기 둘째 날 치러진 개인전 우승은 1, 2라운드 무감점을 기록한 뉴질랜드의 캐서린 카메론 선수가 차지했고, 2위는 마크 베팅거(독일), 3위는 박재홍(한국마사회)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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