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프랑스 모든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프랑스 은행들은 은행 감독기관 주도의 스트레스 테스트(은행 재무건전성 평가)를 지금까지 모두 통과했다고 크리스티앙 누아예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누아예 총재는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춘계 연차총회에 참석해 가진 별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스트레스 테스트의 결과를 공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 상태에서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그는 "프랑스의 금융 시스템은 건전성을 믿을 수 있는 반면 미국은 시스템의 신빙성과 관련해 특정한 문제에 맞닥뜨려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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