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리포트] 삼성전기, MLCC 일본은 없다-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16일 삼성전기에 대해 MLCC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메리츠증권 지목현 연구원은 “모바일 시장 성장에 따라 기판, MLCC 등 주역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지속이 전망된다”면서 “특히 MLCC 는 핵심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강화와 일본 경쟁업체의 부진으로 시장 지배력 확대 지속 전망, 하위권 일본 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경우 일부 업체의 퇴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