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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파산 절차…비상장 거래서 37% 급락

최효은 기자I 2024.06.18 21:53:4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런스지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스커는 조달한 자금 10억달러를 모두 소진했으며, 주요 투자자와의 채무 계약도 이행하지 않았다. 배런스지는 피스커가 테슬라와 같은 선구적인 전기차 기업이 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회사 창립 7년을 맞은 피스커는 약 1년 전에 첫 번째 전기차인 ‘오션 SUV’를 내놓은 바 있다. 피스커는 로드타운 모터스와 어라이벌에 이어 파산한 자동차 스타트업이 됐다.

현재 비상장 거래소(OTC)에서 피스커의 주가는 개장 전에 37% 하락해 0.028달러에 거래 중이다. 피스커는 2021년 한 때 30달러 위를 웃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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