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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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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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더 맥스의 정규 음반 | ||||
출시 | 2016년 1월 28일 | |||
장르 | 발라드, 락 | |||
레이블 | 뮤직앤뉴 | |||
프로듀서 | 엠씨 더 맥스 | |||
엠씨 더 맥스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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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os》는 엠씨 더 맥스의 여덟 번째 정규 음반이다.
엠씨 더 맥스가 7집 앨범 《Unveiling》 이후로 2년 만인 2016년 1월 28일에 발매한 정규 8집이다. 앨범명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단어로,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인 호소력을 의미하는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다. 앨범명이 표현하는 것처럼 8집 앨범을 관통하는 정서는 ‘비애감’, ‘쓸쓸함’, ‘그리움’이다.
보컬 겸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는 이수는 이번 앨범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음악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함과 동시에 엠씨더맥스의 색깔은 더욱 진하게 채워냈다. 타이틀 곡 ‘어디에도’를 비롯하여 ‘어김없이’,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등 본인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엠씨더맥스표 정통 락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웠으며, ‘아스라이’, ‘Always’, ‘말하고 싶어도’ 등에서는 보컬 이수의 최대 장점인 파워풀한 진성의 가창력에 이어 엠씨더맥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사랑의 시’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한 가성을 활용해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빠른 비트의 곡인 ‘anépigraphe(아네피그라프)’는 신스팝(신시사이저로 연주하는 팝 음악)계열의 노래로 기존 엠씨더맥스의 곡들과는 뚜렷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곡
[편집]CD1
- pathos (송양하·김재현 작곡, 송양하·김재현 작곡)
- 어디에도 (송양하·이수 작사, 송양하·김재현·이수 작곡, 송양하·김재현 편곡)
- 아스라이 (이수 작사, 이수 작곡, 이수 편곡)
- 괜찮다가도 (하정호·이수 작사, 하정호·신준호 작곡, 하정호 편곡)
- pale blue note (이수 작사, Copykumo 작곡, Copykumo·엉클샘 편곡)
- 어김없이 (이수 작사, 김창락·최한솔·란 작곡, 김창락·최한솔·란 편곡)
- Always (송양하·브랜뉴직 작사, 송양하·김재현 작곡, 송양하·김재현 편곡)
- 이 밤이 지나기 전에 (이수 작사, 이수 작곡, 이수 편곡)
- 말하고 싶어도 (송양하·브랜뉴직 작사, 송양하·김재현 작곡, 송양하·김재현 편곡)
- anépigraphe (이수 작사, 이수 작곡, 이수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