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구 명인전은 요미우리 신문 주최로 진행된 초기 14회의 명인전중 네 번째 대회이다.
대만 출신의 린 하이펑 7단이 사카다 에이오 명인을 4승2패의 전적으로 이기고 명인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