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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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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문(二十二門, 영어: twenty-two aspects, twenty-two categories)은 세친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비판적으로 집대성한 논서인 《아비달마구사론》의 〈분별계품〉에서,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18계(十八界)를 다음 22가지 측면[門]에서 분별하는 것을 말한다.[1][2][3]

한편, 이와 같이 여러 측면[門] 또는 범주[門]에서 어떤 또는 법체계분별하는 것을 전통적인 용어로 제문분별(諸門分別)이라 한다.[4] 18계에 대한 제문분별22문외에 다른 예로는,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서의 아뢰야식에 대한 제문분별8단10의문(八段十義門) 등이 있다.[5][6][7][8][9][10][11][12][13][14][15][16]

  1. 유견(有見)과 무견(無見)
  2. 유대(有對)와 무대(無對)
  3. (善) · (惡) · 무기(無記)의 3성(三性)
  4.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5. 유루(有漏) · 무루(無漏)
  6. 유심유사(有尋有伺) · 무심무사(無尋無伺)
  7. 유소연(有所緣) · 무소연(無所緣)
  8. 유집수(有執受) · 무집수(無執受)
  9. 대종소조(大種所造)
  10. 적취(積聚) · 비적취(非積聚)
  11. 능작(能斫) · 소작(所斫)
  12. 능소(能燒) · 소소(所燒)
  13. 능칭(能稱) · 소칭(所稱)
  14. 5류분별(五類分別)
  15. 득성취(得成就)
  16. (內) · (外)
  17. 동분(同分) · 법동분(法同分)
  18. 3단(三斷)
  19. (見) · 비견(非見)
  20. 6식내기식소견(六識內幾識所見)
  21. (常) · 무상(無常)
  22. (根) · 비근(非根)

22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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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견·무견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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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론》 제2권에 따르면,[17][18]

유견법(有見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8계(十八界) 가운데 1계인 색계(色界)를 말한다. 색계유견(有見)인 이유는 이러한 (色: 즉, 각각의 현색형색)과 저러한 차별을 드러내어 나타낼[示現]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 저러한 차별을 드러내어 나타낼[示現] 수 없으면 무견(無見)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견법(無見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8계(十八界) 가운데 색계(色界)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界)들을 말한다. 즉, 안계(眼界) 등의 17계는 모두 무견법이다.

아래 표에서 유견법(有見法)에 해당하는 색계(色界)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다른 모든 (界)는 무견법(無見法)이다.

(2) 유대·무대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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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악·무기의 3성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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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욕계·색계·무색계의 3계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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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루·무루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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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심유사·무심무사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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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소연·무소연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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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집수·무집수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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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종소조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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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적취·비적취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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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능작·소작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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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능소·소소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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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능칭·소칭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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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류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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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득성취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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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내·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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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동분·법동분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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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3단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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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견·비견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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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식내기식소견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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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식내기식소견 분별(六識內幾識所見分別)은 능식·소식 분별(能識所識分別)이라고도 하는데, 18계를 이루는 각각의 인식됨에 있어 6식계(六識界), 즉 안식계 · 이식계 · 비식계 · 설식계 · 신식계 · 의식계의 6가지 계, 즉 안식 · 이식 · 비식 · 설식 · 신식 · 의식의 6가지 (識) 즉 6식(六識) 중에서 몇 가지에 의해 인식되는가를 밝히는 것을 말한다.

구사론》 제2권에 따르면,[19][20]

아래 목록과 같이 5계5경의 각각은 2가지 에 의해 인식되고, 나머지 13계는 오직 의식이라는 1가지 에 의해서만 인식된다.
이에 따르면, 5식5경에 대해 인식하기는 하나 5근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며 또한 5식 자신에 대해서도 인식하지 못한다. 이것의 이유에 대해 《구사론》에서는 5근5식 자신은 5식소연경(所緣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이들은 5식인식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5식5식 자신에 대해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5식감성적 인식으로 단지 대상을 지각할 뿐 자신이 행하고 있는 행위, 즉 '자신이 대상을 지각하고 있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능력은 없으며, 이러한 능력은 의식에만 있다는 것을 뜻한다.
6경(六境)의 경우
  1. 색계(色界) 즉 색경(色境): 안식(안식계)과 의식(의식계)의 2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2. 성계(聲界) 즉 성경(聲境): 이식(이식계)과 의식(의식계)의 2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3. 향계(香界) 즉 향경(香境): 비식(비식계)과 의식(의식계)의 2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4. 미계(味界) 즉 미경(味境): 설식(설식계)과 의식(의식계)의 2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5. 촉계(觸界) 즉 촉경(觸境): 신식(신식계)과 의식(의식계)의 2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6. 법계(法界) 즉 법경(法境):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6근(六根)의 경우
  1. 안계(眼界) 즉 안근(眼根):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2. 이계(耳界) 즉 이근(耳根):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3. 비계(鼻界) 즉 비근(鼻根):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4. 설계(舌界) 즉 설근(舌根):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5. 신계(身界) 즉 신근(身根):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6. 의계(意界) 즉 의근(意根):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6식(六識)의 경우
  1. 안식계(眼識界) 즉 안식(眼識):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2. 이식계(耳識界) 즉 이식(耳識):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3. 비식계(鼻識界) 즉 비식(鼻識):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4. 설식계(舌識界) 즉 설식(舌識):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5. 신식계(身識界) 즉 신식(身識):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6. 의식계(意識界) 즉 의식(意識):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아래 표에서 의식(의식계)의 1가지 에 의해서만 인식되는 13계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5계는 2가지 에 의해 인식된다. 즉, 의식(의식계)은 18계 모두를 인식할 수 있으며, 이에 비해 전5식은 오직 각자 자신의 경계[界]만을 인식할 수 있다.

설일체유부의 논사인 제바설마(提婆設摩)는 《아비달마식신족론》 제6권에서 무분별(無分別) 즉 불확정적인 앎(인식, 요별)으로서의 전5식유분별(有分別) 즉 확정적인 앎(인식, 요별)으로서의 제6의식의 차이에 대해, 그리고 정신적 대상(즉 법경)을 인식하고 정신적 행위(즉 법경에 대한 작용)를 행하는 의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설명에서 제바설마색계(色界) · 성계(聲界) · 향계(香界) · 미계(味界) · 촉계(觸界)의 5계, 즉 색경(色境) · 성경(聲境) · 향경(香境) · 미경(味境) · 촉경(觸境)의 5경의 각각이 2가지 , 즉 5식의 해당되는 의식에 의해 인식(요별)된다는 것을 아주 명백히 진술하고 있다.

有六識身。謂眼識耳鼻舌身意識。

眼識唯能了別青色。不能了別此是青色。意識亦能了別青色。乃至未能了別其名。不能了別此是青色。若能了別其名。爾時亦能了別青色。亦能了別此是青色。如青色黃赤白等色亦爾。

耳識唯能了別聲。不能了別此是聲。意識亦能了別聲。乃至未能了別其名。不能了別此是聲。若能了別其名。爾時亦能了別聲。亦能了別此是聲。

鼻識唯能了別香。不能了別此是香。意識亦能了別香。乃至未能了別其名。不能了別此是香。若能了別其名。爾時亦能了別香。亦能了別此是香。

舌識唯能了別味。不能了別此是味。意識亦能了別味。乃至未能了別其名。不能了別此是味。若能了別其名。爾時亦能了別味。亦能了別此是味。

身識唯能了別觸。不能了別此是觸。意識亦能了別觸。乃至未能了別其名。不能了別此是觸。若能了別其名。爾時亦能了別觸。亦能了別此是觸。

意識亦能了別諸法。

謂或執為我。或執我所。或執為斷或執為常。或撥無因。或撥無作。或復損減。

或執為尊。或執為勝。或執為上。或執第一。或執清淨。或執解脫。或執出離。

若惑若疑。若猶豫。若貪若瞋。若慢若癡。若麤若苦。若障若靜。若妙若離。若如病若如癰。若如箭若惱害。若無常若苦若空若無我。

若於因謂因謂集謂生謂緣。若於滅謂滅謂靜謂妙謂離。若於道謂道謂如謂行謂出。

若有因若有起若有是處。若有是事。若如理所引了別。若不如理所引了別。若非如理所引。非不如理所引了別。

여섯 가지 식신[六識身]이 있으니, 이른바 안식과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 및 의식이다.

안식(眼識)은 오직 파란색[靑色]만을 요별(了別)할 뿐이며 ‘이것은 파란색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의식[意識] 또한 파란색을 요별하는데 그러나 아직 그 이름을 요별하기 전이면 ‘이것은 파란색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만일 그 이름을 요별할 수 있게 되면, 그때에는 비로소 파란색도 요별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은 파란색이다’라고도 요별할 수 있다. 마치 파란색과 같아서 노란색ㆍ붉은색ㆍ흰색 등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다.

이식(耳識)은 오직 소리[聲]만을 요별할 뿐이며 ‘이것은 소리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의식 또한 소리를 요별하는데 그러나 아직 그 이름을 요별하기 전이면 ‘이것은 소리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만일 그 이름을 요별할 수 있게 되면, 그때에는 비로소 소리도 요별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은 소리이다’라고도 요별할 수 있다.

비식(鼻識)은 오직 냄새[香]만을 요별할 뿐이며 ‘이것은 냄새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의식 또한 냄새를 요별하는데 그러나 아직 그 이름을 요별하기 전이면 ‘이것은 냄새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만일 그 이름을 요별할 수 있게 되면, 그때에는 비로소 냄새도 요별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은 냄새이다’라고도 요별할 수 있다.

설식(舌識)은 오직 맛[味]만을 요별할 뿐이며 ‘이것은 맛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의식 또한 맛을 요별하는데 그러나 아직 그 이름을 요별하기 전이면 ‘이것은 맛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만일 그 이름을 요별할 수 있게 되면, 그때에는 비로소 맛도 요별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은 맛이다’라고도 요별할 수 있다.

신식(身識)은 오직 감촉[觸]만을 요별할 뿐이며 ‘이것은 감촉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의식 또한 감촉을 요별하는데 그러나 아직 그 이름을 요별하기 전이면 ‘이것은 감촉이다’라고는 요별하지 못한다. 만일 그 이름을 요별할 수 있게 되면, 그때에는 비로소 감촉도 요별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은 감촉이다’라고도 요별할 수 있다.

의식(意識)은 [색 · 성 · 향 · 미 · 촉의 5경을 확정적으로 요별할 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법(法, 즉 법경, 즉 정신적 대상)도 [불확정적으로도 또는 확정적으로도, 틀리게 또는 바르게] 요별한다.

이를테면 혹은 ‘나(我)’라고 집착하기도 하고 혹은, 내것[我所]이라고 집착하기도 하며, 혹은 아주 없다[斷]고 집착하기도 하고, 혹은 항상 있다[常]고 집착하기도 하며, 혹은 인(因)이 없다고 부정하기도 하고, 혹은 작용[作]이 없다고 부정하기도 하며 혹은 다시 손감(損減)시키기도 한다.

혹은 높다[尊]고 집착하기도 하고, 혹은 뛰어나다[勝]고 집착하기도 하며, 혹은 으뜸[上]이라고 집착하기도 하고, 혹은 제일[第一]이라고 집착하기도 하며, 혹은 청정(淸淨)하다고 집착하기도 하고 혹은 해탈(解脫)하였다고 집착하기도 하며, 혹은 벗어났다[出離]고 집착하기도 한다.

또는 미혹하고 의심하고 망설이기도 하며, 또는 탐내고 성내고 오만하고 어리석기도 하며, 또는 거칠다 하고 괴롭다[苦]하고 막힌다[障]고 하며, 또는 고요하다[靜]하고 미묘하다[妙]하고 여읜다[離]고 하며, 또는 질병과 같다 하고 종기와 같다 하고 화살과 같다 하고 괴롭히고 해치는 것[惱害]과 같다 하며, 또는 무상(無常)하다 하고 괴롭다 하고 공(空)하다 하고 나라는 것이 없다[無我]고도 한다.

또는 인(因)에 대하여는 원인이라 하고 쌓임[集]이라 하고 생김[生]이라 하고 연(緣)이라고 하며, 또는 멸(滅)에 대하여는 사라진다 하고 고요하다[靜]하고 미묘하다[妙]하고 여읜다[離]하며, 도(道)에 대하여는 길이라 하고 여(如)라고 하고 행(行)이라 하고 벗어난다[出]고 한다.

또는 인(因)이 있다고 하고 일어남[起]이 있다고 하며, 또는 이런 도리가 있다고 하고, 또는 이러한 일이 있다고 하며, 또는 이치대로 이끈 바[如理所引]를 요별하고, 또는 이치대로 이끌지 않은 것을 요별하며, 또는 이치대로 이끈 바가 아닌 것과 이치대로 이끌지 않은 것도 아닌 것을 요별한다.

— 《아비달마식신족론》, 제6권, 〈4. 소연연온(所緣緣蘊)〉. 한문본 & 한글본

(21) 상·무상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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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근·비근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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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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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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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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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星雲, "二十二門".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二十二門:   (一)俱舍論分別界品中分別十八界之二十二門,其名稱為:(一)有見、無見。(二)有對、無對。(三)善、惡、無記之三性。(四)欲、色、無色之三界。(五)有漏、無漏。(六)有尋有伺、無尋無伺。(七)有所緣、無所緣。(八)有執受、無執受。(九)大種所造。(十)積聚、非積聚。(十一)能斫、所斫。(十二)能燒、所燒。(十三)能稱、所稱。(十四)五類分別。(十五)得成就。(十六)內、外。(十七)同分、法同分。(十八)三斷。(十九)見、非見。(廿)六識內幾識所見。(廿一)常、無常。(廿二)根、非根。
     (二)諸佛欲依自在三昧力安一切眾生,以出生自在勝三昧一切所行諸功德無量之方便而度眾生,即由其三昧生出二十二門。其名稱為:(一)供養如來門,(二)一切布施門,(三)具足持戒門,(四)無盡忍辱門,(五)無量苦行精進門,(六)禪定寂靜三昧門,(七)無量大辯智慧門,(八)一切所行方便門,(九)四無量神通門,(十)大慈大悲四攝門,(十一)無量功德智慧門,(十二)一切緣起解脫門,(十三)清淨根力道法門,(十四)聲聞小乘門,(十五)緣覺中乘門,(十六)無上大乘門,(十七)無常眾苦門,(十八)無我眾生門,(十九)不淨離欲門,(廿)寂靜滅定三昧門,(廿一)隨諸眾生起病門, (廿二)一切對治眾法門。 p170"
  2. 佛門網, "二十二門".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二十二門: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一) 俱舍論分別界品中分別十八界之二十二門,其名稱為:(一)有見、無見。(二)有對、無對。(三)善、惡、無記之三性。(四)欲、色、無色之三界。(五)有漏、無漏。(六)有尋有伺、無尋無伺。(七)有所緣、無所緣。(八)有執受、無執受。(九)大種所造。(十)積聚、非積聚。(十一)能斫、所斫。(十二) 能燒、所燒。(十三)能稱、所稱。(十四)五類分別。(十五)得成就。(十六)內、外。(十七)同分、法同分。(十八)三斷。(十九)見、非見。(廿)六識內幾識所見。(廿一)常、無常。(廿二)根、非根。
    (二)諸佛欲依自在三昧力安一切眾生,以出生自在勝三昧一切所行諸功德無量之方便而度眾生,即由其三昧生出二十二門。其名稱為:(一)供養如來門, (二)一切布施門,(三)具足持戒門,(四)無盡忍辱門,(五)無量苦行精進門,(六)禪定寂靜三昧門,(七)無量大辯智慧門,(八)一切所行方便門, (九)四無量神通門,(十)大慈大悲四攝門,(十一)無量功德智慧門,(十二)一切緣起解脫門,(十三)清淨根力道法門,(十四)聲聞小乘門,(十五)緣覺中乘門,(十六)無上大乘門,(十七)無常眾苦門,(十八)無我眾生門,(十九)不淨離欲門,(廿)寂靜滅定三昧門,(廿一)隨諸眾生起病門,(廿二) 一切對治眾法門。
    頁數: p170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Abhidharma-kośa divides the eighteen realms 十八界 into twenty-two categories. Also, there are twenty-two modes or processes in the perfect development of a Buddha and his works.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俱舍界品曰:以二十二門分別十八界:一、有見無見,二、有對無對,三、善惡無記之三性,四、欲色無色之三界,五、有漏無漏,六、有尋有伺無尋無伺,七、有所緣無所緣,八、有執受無執受,九、大種所造,十、積聚非積聚,十一、能斫所斫,十二、能燒所燒,十三、能稱所稱,十四、五類分別,十五、得成就,十六、內外,十七、同分法同分,十八、三斷,十九、見非見,二十、六識內幾識所見,二十一、常無常,二十二、根非根。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諸佛大仙欲依自在三昧之力,安一切眾生,以出生自在勝三昧一切所行諸功德無量之方便而度眾生,即由其三昧出生二十二門也。如供養如來門、一切布施門、具足持戒門、無盡忍辱門、無量苦行精進門、禪定寂靜三昧門、無量大辯智慧門、一切所行方便門、四無量神通門、大慈大悲四攝門、無量功德智慧門、一切緣起解脫門、清淨根力道法門、聲聞小乘門、緣覺中乘門、無上大乘門、無常眾苦門、無我眾生門、不淨離欲門、寂靜滅定三昧門、隨諸眾生起病門、一切對治眾法門等。"
  3. DDB, "二十二門".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二十二門:
    Pronunciations: [py] èrshíèr mén [wg] erh-shih-erh men [hg] 이십이문 [mc] isibi mun [mr] yisibi mun [kk] ニジュウニモン [hb] nijūni mon [qn] nhị thập nhị môn
    Basic Meaning: twenty-two aspects
    Senses:
    # the Abhidharma-kośa divides the eighteen realms 十八界 into twenty-two categories. Also, there are twenty-two modes or processes in the perfect development of a Buddha and his works.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 (1) 有見, 無見 (2) 有對, 無對 (3) 善, 惡, 無記之三性 (4) 欲, 色, 無色之三界 (5) 有漏, 無漏 (6) 有尋有伺, 無尋無伺 (7) 有所緣, 無所緣 (8) 有執受, 無執受 (9) 大種所造 (10) 積聚, 非積聚 (11) 能斫, 所斫 (12) 能燒, 所燒 (13) 能稱, 所稱 (14) 五類分別 (15) 得成就 (16) 內, 外 (17) 同分, 法同分 (18) 三斷 (19) 見, 非見 (20) 六識內幾識所見 (21) 常, 無常 (22) 根, 非根 [Charles Muller]
    # 〔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 T 1736.36.488b9〕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815
    Fo Guang Dictionary 170
    Ding Fubao
    Bukkyō daijiten (Oda) 1325-1"
  4. 佛門網, "十八界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十八界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五蘊論八頁云:復次此十八界幾有色?謂十界、一少分。即色蘊自性。幾無色?謂所餘界。幾有見?謂一色界。幾無見?謂所餘界。幾有對?謂十有色界。若彼於是處,有所障礙;是有對義。幾無對?謂所餘界。幾有漏?謂十五界,及後三少分。由於是處,煩惱起故。現所行處故。幾無漏?謂後三少分。幾欲界繫?謂一切。幾色界繫?謂十四;除香味鼻舌識。幾無色界繫?謂後三。幾不繫?謂即彼無漏界。幾蘊所攝?謂除無為。幾取蘊所攝?謂有漏。幾善幾不善幾無記?謂十通三種。七心界,及色聲法界。八無記。幾是內?謂十二。除色聲香味觸及法界。幾是外?謂六即所除。幾有緣?謂七心界及法界少分心所有法。幾無緣?謂餘十及法界少分。幾有分別?謂意界意識界法界少分。幾執受?謂五內界及四界少分。謂色香味觸。幾非執受?謂餘九四少分。幾同分?謂五內有色界。由與自識等境界故。幾彼同分?謂即彼自識空時,與自類等故。"
  5.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2권. p. T31n1585_p0007c13 - T31n1585_p0007c19. 8단 10의문(八段 十義門)
    "且初能變其相云何。頌曰。
       初阿賴耶識  異熟一切種
      3不可知執受  處了常與觸
       作意受想思  相應唯捨受
      4是無覆無記  觸等亦如是
       恒轉如瀑流  阿羅漢位捨"
  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2권. pp. 78-79 / 583. 8단 10의문(八段 十義門)
    "우선 초능변식(初能變識)의 체상은 어떠한가?82)
    게송(『삼십송」의 제2 ·· 4 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 번째는 아뢰야식이고,
       이숙식이며, 일체종자식이니라.
       감지하기 어려운 집수(執受)와 기세간[處]의
       요별을 갖네.
       항상 촉(觸) · 작의(作意) · 수(受) · 상(想) · 사(思)의 심소와 상응한다.
       오직 사수(捨受)와 상응하네.
       이것은 무부무기성(無覆無記性)이니,
       촉 등도 역시 그러하다.
       항상 폭류(暴流)의 흐름처럼 유전(流轉)한다.
       아라한위에서 버리네.83)
    82) 이하 초능변식(初能變識)에 관한 게송을 총체적으로 열거한다.
    83) 이 게송들의 뜻을 해석함에 있어서 성유식론 2 ·· 4 권에 걸쳐 8단(段) 10의문(義門)으로 설명한다. 우선 10의문은, ①자상문(自相門:아뢰야식), ②과상문(果相門:이숙식), ③인상문(因相門:일체종자식), ④소연문(所緣門:執受와 處), ⑤행상문(行相門:요별), ⑥상응문(相應門:촉 · 작의 · 수 · 상 · 사), ⑦수구문(受俱門:捨受), ⑧3성문(性門:무부무기성 · 촉 등도 그러함), ⑨인과비유문(因果譬喩門:항상 폭류의 흐름처럼 유전함), ⑩복단위차문(伏斷位次門:아라한위이다)이고, 다음에 8단문(段門)은 ①②③을 합하여 3상문(相門)으로 하고, ④⑤를 합하여 소연행상문(所緣行相門)으로 한다. 그리고 제6에 심소동례문(心所同例門)을 첨가하여 총 여덟 가지로 분단(分段)한다."
  7. 佛門網, "四食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四食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集異門論一卷四頁至七頁廣說。"
  8. 佛門網, "六因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六因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大毗婆沙論二十一卷十頁至十五頁廣說。"
  9. 佛門網, "十智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十智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品類足論一卷七頁至二卷三頁廣說。"
  10. 佛門網, "十智行相等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十智行相等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俱舍論二十六卷四頁至二十頁廣說。"
  11. 佛門網, "十二處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十二處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品類足論二卷三頁至十頁廣說。"
  12. 佛門網, "十二有支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十二有支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成唯識論八卷十頁至十四頁廣說。"
  13. 佛門網, "二十二根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二十二根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發智論十四卷十二頁至十六卷二十八頁廣說。"
  14. 佛門網, "九十八隨眠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九十八隨眠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品類足論三卷八頁至五卷十頁廣說。"
  15. 佛門網, "壽行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壽行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集異門論一卷八頁云:問:如是壽行、當言有為?當言無為?答:應言有為。問:如是壽行、當言常?當言無常?答:應言無常。問:如是壽行、當言恆?當言非恆?答:應言非恆。問:如是壽行、當言變易?當言不變易?答:應言變易。問:如是壽行、當言緣已生?當言非緣已生?答:應言緣已生。問:如是壽行、當言名攝?當言色攝?答:應言名攝。問:如是壽行、當言有見?當言無見?答:應言無見。問:如是壽行、當言有對?當言無對?答:應言無對。問:如是壽行、當言是心?當言非心?當言是心所?當言非心所?當言心相應?當言心不相應?答:應言非心,非心所;心不相應。問:如是壽行、當言善?當言不善?當言無記?答:應言無記。問:如是壽行、當言有漏?當言無漏?答:應言有漏。問:如是壽行、當言學?當言無學?當言非學非無學?答:當言非學非無學。問:如是壽行、當言欲界系?當言色界系?當言無色界系?答:應言或欲界系、或色界系、或無色界系。云何欲界系?答:欲界壽。云何色界系?答:色界壽。云何無色界系?答:無色界壽。問:若欲界壽、已斷已遍知;色界壽亦爾耶?答:若色界壽已斷已遍知;欲界壽亦爾。有欲界壽已斷已遍知;非色界壽。謂已離欲染,未離色染。問:若欲界壽、已斷已遍知;無色界壽亦爾耶?答:若無色界壽已斷已遍知;欲界壽亦爾。有欲界壽已斷已遍知;非無色界壽。謂已離欲染,未離無色染。問:若色界壽已斷已遍知;無色界壽亦爾耶?答:若無色界壽已斷已遍知;色界壽亦爾。有色界壽已斷已遍知,非無色界壽。謂已離色染,未離無色染。問:若於壽行、已斷已遍知;彼於欲界、無色界、已離染耶?答:若於欲界壽行已斷已遍知;彼於欲界已離染。非於色無色界。若於色界壽行已斷已遍知;彼於欲色界已離染。非無色界。若於無色界壽行已斷已遍知;彼於欲色無色界皆已離染。爾時於一切一切事一切種一切位一切處一切結,皆已離染故。"
  16. 佛門網, "異生性諸門分別:".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異生性諸門分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大毗婆沙論四十五卷六頁至十四頁廣說。"
  17.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권. p. T29n1558_p0007a07 - T29n1558_p0007a13. 유견무견(有見無見)
    "復次於前所說十八界中。幾有見幾無見。幾有對幾無對。幾善幾不善幾無記。頌曰。
      一有見謂色  十有色有對
      此除色聲八  無記餘三種
    論曰。十八界中色界有見。以可示現此彼差別。由此義准說餘無見。如是已說有見無見。"
  18.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권. pp. 54-55 / 1397. 유견무견(有見無見)
    "다시 다음으로 앞에서 설한 18계 중에서 몇 가지가 유견(有見)이고, 몇 가지가 무견(無見)이며, 몇 가지가 유대(有對)이고, 몇 가지가 무대(無對)인가? 또한 몇 가지가 선(善)이고, 몇 가지가 불선이며, 몇 가지가 무기인가?1)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를테면 색 한 가지가 유견이고
      열 가지 유색(有色)이 유대이며
      이 중의 색과 성(聲)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가지는
      무기이고, 그 밖의 것은 세 가지(선·불선·무기)이다.
      一有見謂色 十有色有對
      此除色聲八 無記餘三種
    논하여 말하겠다. 18계 중에서 색계가 유견(有見)이니, 이러한 색과 저러한 색의 차별을 드러내어 나타낼[示現]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뜻에 준하여 그 밖의 것은 무견이라고 설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유견과 무견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1) 본론 권제2에서는 18계법을 유견·무견, 선·불선 등의 스무 가지 갈래[門]로 분별하고 있다. 즉 온·처·계의 제법분별(諸法分別)은 바로 18계에 갖추어진 근 (根)·경(境)·식(識)을 밝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제법분별이란 18계에 포섭되는 일체의 만법(萬法)을 여러 관점에서 조명하여 그것의 내포(內包) 외연(外延)을 상세하게 규정하는 논의 방식을 말한다."
  1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권. p. T29n1558_p0013a11 - T29n1558_p0013a18. 6식내기식소견 분별(六識內幾識所見分別)
    "今當思擇。十八界中誰六識內幾識所識。幾常幾無常。幾根幾非根。頌曰。
      五外二所識  常法界無為
      法一分是根  并內界十二
    論曰。十八界中。色等五界如其次第眼等五識各一所識。又總皆是意識所識。如是五界各六識中二識所識。由此准知。餘十三界一切唯是意識所識。非五識身所緣境故。"
  2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권. p. 109 / 1397. 6식내기식소견 분별(六識內幾識所見分別)
    "여기서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니, 18계는 오로지 6식 중의 몇 가지 식에 의해 인식되는 것인가?
    몇 가지가 영원한 것[常]이며, 몇 가지가 무상(無常)한 것인가?
    몇 가지가 근(根)이며, 몇 가지가 비근(非根)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다섯 가지 외계는 두 가지 식(識)에 의해 인식되며
      영원한 것은 법계인 무위이며
      법계의 일부는 바로 근(根)이며
      아울러 내계의 열두 가지도 역시 그러하다.
      五外二所識 常法界無爲
      法一分是根 幷內界十二
    논하여 말하겠다. 18계 중의 색(色) 등의 5계는 그 순서에 따라 안(眼) 등의 5식이 각기 하나씩 인식하며, 또한 이것들은 모두 의식에 의해 인식된다. 이처럼 5계는 각기 6식 중의 두 가지 식에 의해 인식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사실에 준하여 볼 때, 그 밖의 나머지 13계는 모두 의식에 의해 인식되는 것임을 알 수 있으니, 그것은 5식신의 소연의 경계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