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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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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987년 서독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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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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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의석: 519석
과반의석: 260석
투표율 84.3%
  제1당 제2당
 
지도자 헬무트 콜 요하네스 라우
정당 기민련/기사련 사회민주당
지도자 취임 1973년
(기민련)
1987년
이전 선거 결과 255석 202석
획득한 의석수 234석 193석
의석 증감 감소 21석 감소 9석
득표수 16,761,572 14,025,763
득표율 44.2% 37.0%
득표율 증감 감소 4.6% 감소 1.2%

  제3당 제4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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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마르틴 방에만 페트라 켈리
정당 자유민주당 녹색당
지도자 취임 1985년 1983년
이전 선거 결과 35석 28석
획득한 의석수 48석 44석
의석 증감 증가 13석 증가 16석
득표수 3,440,911 3,126,256
득표율 9.1% 8.3%
득표율 증감 증가 2.2% 증가 2.6%

지역구 선거 결과

선거전 총리

헬무트 콜
기민련/기사련

총리 당선자

헬무트 콜
기민련/기사련

1987년 총선거
투표율 84.3%
 %
50
40
30
20
10
0
44.2%
37.0%
9.1%
8.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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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득실표율
1983년 선거와 정당별 득실율 비교
  %
   4
   2
   0
  -2
  -4
  -6
−4.6%
−1.2%
2.2%
2.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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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87년 서독 총선거(독일어: Bundestagswahl 1987 분데스탁스바흘 노인첸지벤운트아흐칙[*])는 총 519석의 의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1987년 1월 25일에 실시되었다. 기민련과 사민당 양당의 의석이 줄었으며 독일 녹색당이 전국정당으로써 부상하게 된다. 사민당 의장인 요하네스 라우는 선거 참패에 책임지고 당수자리에서 물러났으며, 헬무트 콜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요하네스 라우는 독일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선거 직전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환경주의 운동이 부흥했는데, 이것의 영향으로 독일 녹색당은 의석을 크게 늘리게 된다. 프라이부르크함부르크, 베를린 등 대도시에서는 2자릿수 득표율까지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