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운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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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문학상은 시인 조병화(趙炳華) 가 조병화문학관을 통해 1990년에 만든 문학상이며 수상연도를 기준으로 5년간 종합적인 성과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와 평론 부문별로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
[편집]회 | 연도 | 시 | 평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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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1991년 | 본상 | 조태일 | 김재홍 |
우수상 | 신창호 | |||
제2회 | 1992년 | 본상 | 허영자 | 오세영 |
우수상 | 박덕규 | |||
제3회 | 1993년 | 본상 | 김종철 | 김윤식 |
우수상 | 차한수 | |||
제4회 | 1994년 | 본상 | 김광규, 「아니리」 김대규, 「짧은 만남 오랜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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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허형만, 「진달래 산천」 | |||
제5회 | 1995년 | 본상 | 박이도, 「약속의 땅」 | 유종호, 「현실주의 상상력」 |
신인상 | 복효근 | |||
제6회 | 1996년 | 본상 | 이가림, '순간의 거울' | 임헌영, '분단시대의 문학' |
우수상 | 고영조, '감자를 굽고 싶다' | |||
제7회 | 1997년 | 본상 | 마종기 | 홍기삼 |
신인상 | 채종한 | |||
특별상 | 최화국 | |||
제8회 | 1998년 | 본상 | 정공채 | |
신인상 | 천병태 | |||
제9회 | 1999년 | 본상 | 이재하 | 최동호 |
신인상 | 박영호 | |||
제10회 | 2000년 | 본상 | 이근배 | |
신인상 | 김상현 | 박주택 | ||
제11회 | 2001년 | 본상 | 정호승 이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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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박윤우 | |||
제12회 | 2002년 | 본상 | 신중신, ‘신중신 시선’ 유자효, ‘금지된 장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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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박찬일 | |||
제13회 | 2003년 | 본상 | 우이시회(牛耳詩會)[1] | |
우수상 | 홍용희,「꽃과 어둠의 산조」 | |||
제14회 | 2004년 | 본상 | 나태주 | 이숭원 |
신인상 | 조예린 | |||
제15회 | 2005년 | 본상 | 이성부,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 장경결, '신비의 거울을 찾아서' |
우수상 | 이재무, '푸른 고집' | |||
제16회 | 2006년 | 본상 | 유재영 | 윤호병 |
우수상 | 윤효 | |||
제17회 | 2007년 | 본상 | 문인수,『쉬!』 | 유성호, 『한국시의 과잉과 결핍』 |
신인상 | 김소원,『시집 속의 칼』 | |||
제18회 | 2008년 | 본상 | 김영석,『외눈이 마을 그 짐승』 | 김종회,『디아스포라를 넘어서』 |
우수상 | 최명란,『쓰러지는 법을 배운다』 | |||
제19회 | 2009년 | 본상 | 윤석산, 『밥 나이, 잠 나이』 김수복,『달을 따라 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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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조강석,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 |||
제20회 | 2010년 | 본상 | 김명인,『꽃차례』 | 이형권, 『한국시의 현대성과 탈식민성』 |
우수상 | 김지녀,『시소의 감정』 | |||
제21회 | 2011년 | 본상 | 권달웅,『달빛 아래 잠들다』 | 오형엽, 『현대문학의 구조와 계보』 |
우수상 | 이제니, 『아마도 아프리카』 | |||
제22회 | 2012년 | 본상 | 문충성,『허물어버린 집』 | 오생근,『위기와 희망』 |
제23회 | 2013년 | 본상 | 김기택,『갈라진다 갈라진다』 | 이재복,『한국 현대시의 미와 숭고』 |
제24회 | 2014년 | 본상 | 박태일,『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송재학,『날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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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 2015년 | 본상 | 곽효환,『슬픔의 뼈대』 | 정과리,『1980년대의 북극꽃들아, 뿔고둥을 불어라』 |
제26회 | 2016년 | 본상 | 장석주,『일요일과 나쁜 날씨』 | 강정구,『산란하는 현실들』 |
제27회 | 2017년 | 본상 | 최승자, 《빈 배처럼 텅 비어》 신덕룡, 《하멜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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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 2018년 | 본상 | 조창환, 《허공으로의 도약》 장석남,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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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 2019년 | 본상 | 이승하, 《나무 앞에서의 기도》 박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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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 2020년 | 본상 | 전윤호, 《정선》 김미희, 《자오선은 지날 때는 몸살을 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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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 2021년 | 본상 | 여태천, 《감히 슬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함명춘, 《지하철엔 해녀가 산다》 |
각주
[편집]- ↑ 우이시회(牛耳詩會)는 1986년 시인 이생진, 임보, 채희문 등이 '우이동 시인들'을 결성한 뒤 시낭송회, 종합예술공연, 「우이시」 발간 등 동인활동을 펼쳐왔다. 시인을 비롯해 국악인 송성묵, 윤문기, 장영철, 작곡가 변규백, 성악가 하덕희, 화가 박흥순 등 모두 56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