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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삼국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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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6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7월)

등장인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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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이라는 항목이 필요할까요? 저는 삼국지연의 안에 속해있기보다는 따로 떨어져 나갔으면 하는데,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수만해도 장난 아닐텐데, 정사, 연의의 등장인물을 총망라해서 삼국지등장인물 항목을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 의견 부탁 드립니다. 【曹操孟德 2005년 12월 31일 (토) 06:10 (KST)답변

찬성저도 동감합니다. 등장인물을 저렇게 나열해 놓은 모습을 보니, 백과사전의 성격과 부합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 Lyosvhec

그럼 투표 들어갑니다. 삼국지연의 속에 있는 등장인물 항목을 삭제 하자는 생각을 가지신 분은 찬성을, 아니다. 그대로 놔두자는 반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曹操孟德(寧我不人毋人不我)2007년 2월 2일 (토) 22:03 (KST)답변

찬성 합니다. 다른 문서들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Nt (토론) 2008년 1월 30일 (수) 19:49 (KST)답변

그리고 삼국지에 대해 편집하시는 분들 토론에 {{문학 프로젝트}} 좀 달아주세요. --Nt (토론) 2008년 1월 30일 (수) 19:50 (KST)답변

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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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도록을 이용해 약간 정리를 해보긴 했는데, 장정일이나 이문열이 어떤 것들 저본으로 했는지는 다른 분들도 조사해서 보완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3월 15일 (일) 14:37 (KST)답변

무엇을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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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판본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인데 제가 새로 삼국지를 본다면 고우영, 최훈, 박태원, 장정일 or 정원기 순서대로 읽을 것 같네요.

  • 고우영은 정말 재미있고
  • 최훈도 상당히 재미있고
  • 박태원은 옛 맛과 요즘의 맛이 섞여있을듯 싶고
  • 장정일은 나름 참신한 해석이 있을것 같아서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이문열 것 본게 고작이니 제대로 본게 없다고 봐도 좋겠네요. ^^ --거북이 (토론) 2009년 3월 16일 (월) 19:01 (KST)답변

“삼국지연의의 독자연구”라는 항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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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을 만드신 분이 수록한 것들 중에 틀린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원술이 손견의 옥새를 빼앗았다는 것은 배송지 주석에 있는 산양공재기의 기록이며, 배송지 주석에 있는 오서에서는 손견이 가져가서 손호 대까지 내려왔다고 쓰여 있으므로 사서 기록도 서로 부합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또, 정사에선 손견이 구성의 난을 23일 만에 제압했다고 하시는데, 원문은 '순월지간'(旬月之間)으로 한 달, 열 달, 열흘에서 한 달이라는 세 가지가 있는 낱말입니다. 어쨌거나 23일의 뜻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오류는 지금 제가 제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만약 이 문단을 이대로 쓰는 것이 합당하다면 그때에서야 이런 오류를 수정할 만합니다.

일단, “삼국지연의의 독자연구”라는 제목은 부적절합니다. “삼국지연의의 가공 설정” 정도가 적당합니다. 첫째로, '독자연구'라는 말은 위키백과의 전용 용어에 가깝습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영문의 'Original Research'를 번역하면서 생긴 낱말이 독자연구로 이 낱말이 적당한지 아닌지는 아직도 토론 중입니다. 둘째로, 이 말은 마치 삼국지연의가 독자적인 역사를 다루는 것처럼 오해하게 할 여지가 있습니다. 삼국지연의는 소설이므로 재미를 위해, 또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서 역사 일부를 바꾸거나 역사에 없는 말을 넣어서 자질구레하게 묘사하는 말이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자신이 이런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아니고 그저 더 재미있게, 더 많이 읽히게, 더 많이 팔리게(?) 하기 위한 것이 주요 목적이니 '연구'라는 말로 표현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런 것을 일일히 다 말하기에는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삼국지연의만의 속성이 아니고 사실 역사 소설은 다 이렇습니다. 김동인의 '운현궁의 봄'에서도 흥선대원군에게 역사에는 없는 온갖 독자적인 설정을 붙여줬습니다. 소설가는 역사가가 함부로 단정할 수 없는 영역까지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것이 삼국지연의에 매우 많은데 이런 것을 일일히 다 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현재 이 문단을 만드신 분이 쓴 것 외에도 많습니다.

  • 조진이 죽기 전까지는 제갈공명의 북벌을 거의 다 조진과 장합이 막았다든지
  • 장합이 사마의 말을 듣지 않고 추격하다 죽은 게 아니라 사마의가 장합 말을 안 듣고 추격하게 시켰다가 죽게 만들었다든지
  • 왕랑이 제갈공명과 말싸움하다가 분사한 게 아니라든지
  • 손권이 말년에 태자 문제로 갈등을 일으켜서 수많은 신하들을 죽였다든지
  • 단역으로 등장하는 장억과 마충이 사실 남만에서 매우 통치를 잘 했다든지
  • 주연은 이릉 전투 후에도 맹활약한다든지
  • 원상이 적자고 원담은 폐적됐다든지
  • 손권이 여몽을 분발하게 하여 여몽이 괄목상대를 이루었다든지
  • 손견은 원술의 동맹이라기보다는 원술에게 부림을 받는 처지였다든지
  • 원소는 헌제를 부인하고 유우를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든지
  • 마초는 아버지가 위위로 있는 중에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져서 마등이 연좌되어 죽었다든지
  • 기타 등등.

지금 이 문단을 만드신 분이 수록한 것들을 기준으로 보면 이것들도 그 문단에 올라갈 만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이런 것들을 다 쓰고 있을 가치가 있을까요? 이 부분을 백과사전에 합당할 만큼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은 유명한 '도원결의' 사건만을 남겨 놓고 다 지웠지만, 제 생각에는 하나도 쓰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원래 역사 소설이 역사와 다른 것은 명백하며, 그것은 굳이 다 보여주지 않아도 뻔한 사실입니다. --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11월 20일 (일) 00:24 (KST)답변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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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의 서사 자체가 184년이 기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전의 출생 관련 연표는 모두 삭제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출생이 사실이더라도 소설에는 전혀 언급도 없고, 더군다나 그 시점은 소설의 일부도 아닙니다. 게다가 일부는 근거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威光 (토론) 2013년 8월 3일 (토) 10:58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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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7월 24일 (화) 15:3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