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종로동 (서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종로4가에서 넘어옴)

종로1·2·3·4가동
鍾路1·2·3·4街洞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로마자 표기Jongno 1(il).2(i).3(sam).4(sa)-ga-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서울특별시 종로구
행정 구역21, 91
법정동세종로, 청진동, 서린동, 수송동, 중학동, 종로1가, 공평동, 관훈동, 견지동, 와룡동, 권농동, 운니동, 익선동, 경운동, 관철동, 인사동, 낙원동, 종로2가, 훈정동, 묘동, 봉익동, 돈의동, 장사동, 관수동, 종로3가, 인의동, 예지동, 원남동, 종로4가
관청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47
지리
면적2.36 km2
인문
인구7,217명(2022년 8월)
세대5,258세대
인구 밀도3,06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종로1·2·3·4가동 행정복지센테 홈페이지
종로5·6가동
鍾路5·6街洞
종로5·6가동 주민센터
종로5·6가동 주민센터
로마자 표기Jongno 5(o).6(yuk)-ga-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서울특별시 종로구
행정 구역15, 96
법정동연지동, 효제동, 종로5가, 종로6가, 충신동
관청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5가길 19
지리
면적0.60 km2
인문
인구5,081명(2022년 8월)
세대3,379세대
인구 밀도8,5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종로5.6가동 행정복지센테 홈페이지

종로동(鍾路洞)은 서울특별시 종로구행정동군이다. 종로1·2·3·4가동과 종로5·6가동이 있으며, 종로1·2·3·4가동은 법정동 종로1가, 종로2가, 종로3가, 종로4가를 포함한 주변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종로5·6가동은 법정동 종로5가, 종로6가 및 인근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두 동이 관할하는 지역을 종로라고 부른다.

역사와 유래

[편집]

한성부는 처음부터 조선 왕조의 도성의 역할을 하기 위해 계획 도시로 건설된 곳이다. 종로 또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로였다. 조선시대의 종로는 영조척(營造尺)으로 폭 56척, 양옆의 수구(水溝)는 각각 폭 2척의 넓이로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특별히 붙은 이름이 없었으나, 조정에서 공인을 받은 여섯 군데 큰 상점인 육의전이 있어 사람들이 구름처럼 많이 왕래한다는 뜻으로 ‘운종가’(雲從街)라 불리었다가, 나중에 종각이 설치된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그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세종대로[1]가 정치적 중심 지역이었던 것에 반하여, 종로는 육의전(六矣廛)을 비롯하여 많은 상점들이 분포하였던 상업지역이었다. 종로는 동서를 횡단하는 도성 내 간선 도로였으나, 조선 후기로 오면서 도로변을 잠식하는 가건물 및 상점들이 늘어나 도로 폭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양품점·서점·제과점을 비롯하여 동대문시장까지 분포하는 대형 상업 지역을 이루게 된 근간이 되었다.

일제 시대의 종로2가

법정동

[편집]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교통

[편집]

주요 기관 및 명소

[편집]

사건사고

[편집]

각주

[편집]
  1. 조선시대 당시 육조 거리, 《주례》〈고공기〉72에 따르면 외조(外朝)
  2. [제786호] 골목길, 그곳엔 삶이 있었네 : 문화 : 뉴스 : 레드 기획 : 한겨레21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