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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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경(鄭斗卿, 1597년 3월 28일(음력 2월 11일)~1673년 7월 18일(음력 6월 5일)[1])은 조선 중기의 문인·학자·시인이다. 본관은 온양이며 호는 동명(東溟)이다. 이조판서·대제학에 추증되었다. 정렴·정작 형제의 종증손이자 정뇌경의 6촌 형이다.[2]
가족 관계
[편집]- 종증조부 염(𥖝: 1506년 3월 28일(음력 3월 4일)~1549년 8월 8일(음력 7월 16일)[3]·작(碏: 1533년 7월 12일(음력 6월 21일)~1603년 8월 26일(음력 7월 20일)[4])은 모두 시인으로 이름이 났다.
- 증조부 담.
- 할아버지 지승(之升).
- 아버지는 호조좌랑을 지낸 회(晦).
- 어머니는 광주정씨(光州鄭氏)로 사헌부장령 이주(以周)의 딸이다.
저서
[편집]- 《동명집(東溟集)》
참고 문헌
[편집]각주
[편집]- ↑ 강빈(姜彬)의 〈언행록〉(《국조인물고》 권21, 경재 및 《동명집》[중간본, 일본 오사카(大阪) 부립(府立) 나카노시마(中之島) 도서관 소장] 제8책, 언행록에 수록됨)
- ↑ 정두경, 《동명집》(중간본) 권3, 필선으로 있는 재종제 진백 뇌경이 심양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면서 겸하여 심양에서 호종하고 있는 여러 벗에게 부치다〔送再從弟弼善震伯 雷卿 兼寄瀋陽扈從諸友]; 권13, 종제 진백 뇌경 에 대한 제문〔祭從弟震伯雷卿文〕
- ↑ 성수익, 〈정렴의 행실〉(《삼현주옥》 권 하에 수록됨)
- ↑ 박세채, 《남계집·속집》 권22, 내자주부 정 공 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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