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 폭주 사고
날짜 | 2019년 4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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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시 25분경 |
위치 |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 4초메의 교차로 |
유형 | 자동차 사고 |
사망자 | 2 |
부상자 | 9 (이즈카 고조 제외) |
용의자 | 이즈카 고조 |
판결 | 금고 5년 |
선고 | 2021년 9월 17일 |
소송 | 피해자 유족에 의한 이즈카 고조 및 보험회사 (2020년 10월 8일) |
이케부쿠로 폭주 사고(
도쿄지방법원의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 이즈카와 그의 변호인은 "차에 전자계통의 이상이 발생하여 브레이크가 멈추었다."며 무죄를 주장 했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은 피고인이 브레이크와 가속을 밟아 실수한 것"이라고 금고 7년(법정형 상한)을 구형했다. 2021년 9월 2일, 도쿄 지재는 검찰측의 주장(피고인에 의한 과실)을 인정하고, 금고 5년의 실형 판결을 하였다. 변호측 및 검찰측도 항소하지 않고, 판결은 같은 달 17일에 확정했다.
이 사고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대책에 대한 일본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고령자의 운전 면허증의 자진 반납이 증가했다. 또한 본 사고 등을 계기로 고령 운전자의 사고 대책에 관한 논의나 법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고위 관료라는 그의 지위로 인해 가해자가 특별 대우를 받았다는 이유로 일본 전역에서 이에 대한 광범위한 항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