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론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5월) |
언어학 |
---|
기초 분야 |
음운론 문자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음성학 기호학 개별언어학 언어습득 언어의 기원 |
언어의 변화와 변이 |
역사언어학 비교언어학 언어지리학 언어계통론 언어연대학 언어유형론 사회언어학 방언학 |
이론 |
생성언어학 인지언어학 이론언어학 |
응용 분야 |
응용언어학 언어인류학 심리언어학 신경언어학 생물언어학 전산언어학 말뭉치언어학 |
관련 항목 |
언어 언어학자 |
의미론(意味論, semantics 또는 어의론)은 언어학 및 논리학의 기본 분야 중의 하나로 말이나 글의 의미 또는 뜻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의미 또는 뜻이라는 개념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명확한 정의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의미란 무엇인가?' 또는 '의미론은 무엇을 연구하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의미론의 논의가 시작되곤 한다.
용어와 개념
[편집]'의미론'이라는 용어는 서구에서 그리스어로 '의미하다' (σημαινω)는 단어에 바탕하여 만들어진 단어 시맨틱스(semantics, 프랑스어: sémantique, 독일어: Semantik)의 번역 용어이다.
처음 이 단어를 만든 이는 프랑스의 언어학자 미셸 브레알로 알려져 있다. 1897년에 Essai de sémantique라는 책을 내면서 의미론(프랑스어: sémantique)이라는 용어를 처음 고안해 냈다. 당시 브레알은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차원에서 '의미론'이라는 용어를 만들었으며 소리를 연구하는 '음성학'에 대비되는 학문이라는 개념으로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독일 태생의 논리학자 루돌프 카르납은 '의미론'을 표현과 그것이 의미하는 대상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파악하였으며, 의미론을 한편으로는 화용론, 즉 표현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대비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통사론, 즉 표현들 자체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와 대비시켰다.
미국의 언어학자 제롤드 J. 카츠는 의미론에서 밝혀야 할 개념의 목록을 제시하였다.[출처 필요] 그 중 기본적인 일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이러한 개념들은 단어의 의미들 사이의 관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구 (언어), 절 (언어), 문장, 텍스트의 의미를 논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분야
[편집]이 글은 언어학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