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마귀
보이기
왕사마귀 | |
---|---|
녹색 왕사마귀 | |
갈색 왕사마귀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아강: | 유시아강 |
하강: | 신시하강 |
상목: | 망시상목 |
목: | 사마귀목 |
과: | 사마귀과 |
속: | 사마귀속 |
종: | 왕사마귀 |
학명 | |
Tenodera sinensis | |
Saussure, 1871[1][2] | |
학명이명 | |
Tenodera aridifolia sinensis |
왕사마귀(학명: Tenodera sinensis)는 사마귀목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 길이는 평균 75~95mm이며 녹색형과 갈색형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마귀로, 풀밭이나 숲의 풀숲에서 관찰되며, 늦가을에 거품 같은 분비물로 만든 알집에 알을 낳는데, 이 알집이 공기 중에서 굳어진 상태로 월동한다. 사마귀의 알집이 타원형에 가까운 데 비해 알집이 굵고 크며 양쪽 또는 한쪽 모서리가 편평해 짧은 원통형으로 보인다.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3][4] 나뭇가지나 잡초 위에서 먹이를 기다리며, 애벌레 때에는 진딧물과 같은 작은 동물을 잡아먹다가 점차 자라면서 힘이 강해져 잠자리, 메뚜기, 나비, 매미, 벌 등 다양한 곤충을 먹이로 삼는다. 북아메리카에서도 서식하는데 원종(原種)은 아니며 1900년대 초에 친환경 해충방제를 위해 외부에서 도입된 것으로 중국사마귀(Chinese Mantis)라고 불린다. 북아메리카에 도입된 왕사마귀는 소형 조류의 포식자로 돌변하여 벌새를 잡아먹기도 하며[5] 북아메리카의 토종 사마귀보다 중국에서 들여온 외래종 왕사마귀의 새 사냥 비율이 더 높았다.[6] 같은 속에 속하는 사마귀와 혼동되기도 한다. 그러나 크기, 뒷날개의 무늬 존재 여부로 구별이 가능하다.
사진
[편집]-
왕사마귀의 앞다리 사이에는 노란색 점이 있다. (사마귀는 붉은색 점.)
-
수컷 왕사마귀
-
암컷 왕사마귀
-
교미하는 왕사마귀
-
알집(알집에서는 150~300마리 이상이 부화한다.)
각주
[편집]이 글은 곤충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