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갈레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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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우헤스 갈레아노(Eduardo Hughes Galeano, 1940년 9월 3일 ~ 2015년 4월 13일)는 우루과이의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생애
[편집]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1960년부터 1964년까지 몬테비데오의 유력 주간지 <<마르차>>와 일간지 <<에포카>>의 편집장을 맡아 진보적인 입장을 두루 밝혔다. 1973년 우루과이에서 극단적인 반동 정치 분위기가 일어나자 아르헨티나로 망명하여 잡지 <<고리시스>>를 창간하였다. 그러나 1976년에 아르헨티나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자 다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망명하였다. 1985년 초 우루과이에 문민정부가 들어서게 되어 귀국하였다. 저서로 <<수탈된 대지>> <<불의 추억>> <<방랑자>> <<우리들의 노래>> <<사랑과 전쟁이 낮과 밤>> <<걸어다니는 언어>> <<젊은 신들의 모험>> <<물구나무 서기- 거꾸로 보는 세계사>> 등이 있다.[1]
각주
[편집]- ↑ 정윤수, <<20세기 인물 100과 사전>>, 숨비소리, 2008년, 18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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