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아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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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아즈리(프랑스어: chinoiserie, 중국풍 또는 중국양식을 의미)은 서양에서 로코코 시대 이후 중국적인 요소의 문양을 회화, 건축 양식 등에 사용한 미술 양식이다. 하노버 등 유럽 각지의 건출물에서 중국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
시누아즈리는 장식 모티프의 한 요소로, 17세기 이래의 이국 정서를 반영하고 있어 직물(織物)· 도기(陶器)·가구류(家具類)의 모티프로서, 또 로코코무늬 속에 삽입되어 국제적으로 대유행을 보았다. 18세기의 궁전과 오테르의 대부분은 시노아즈리 장식에 의해 만들어진 방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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