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슬라
샤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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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Vitis) | |
색깔 | 흰색 |
별명 | 퐁당, 구테델, 샤슬라 블랑 |
주산지 | 스위스, 독일 바덴 |
VIVC번호 | 2473 |
와인의 특징 | |
특성 | 수확시 최적 알콜량 : 10% - 11%, 완성된 와인에서 11.5% - 12.5% |
저온기후 | 서늘한 기후가 최적인 품종 |
샤슬라(프랑스어: Chasselas) 또는 샤슬라 블랑(프랑스어: Chasselas blanc)은 주로 스위스,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 루마니아, 뉴질랜드, 크로아티아 및 칠레에서 재배되는 와인 포도 품종이다. 샤슬라는 대부분 완전하고 건조하며, 과일향이 나는 화이트 와인으로 양조된다. 또한 터키와 헝가리에서 이러한 목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식탁용 포도로 적합하다.
역사
[편집]2009년 디에프 대학의 실험실에서 수행된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샤셀라는 서부 스위스가 원산지인 포도 품종이다.[1] 그 이름은 16세기에 처음 언급되었다.
1940년에 샤슬라는 실바네르(Silvaner)와 교배되어 백포도 품종인 노블링(Nobling)을 생산했다.[2]
포도주 생산지
[편집]샤슬라는 여러 지역 동의어 이름이 있는 스위스에서 널리 재배되며 주요 이름은 발레주의 팡당(Fendant)이다. 라클레트나 퐁듀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간주된다. 샤슬라는 제네바의 망드망(Mandement) 지역에서 페를랑(Perlan)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9년에는 4,013ha에서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된 포도 품종이었다.[3]
1,123ha의 독일에서는 구테델(Gutedel)이라는 이름으로 바덴의 와인 지역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재배된다.[4]
프랑스에서는 주로 루아르 지역에서 재배되며, 소비뇽 블랑과 블렌딩되어 "푸이 쉬르 루아르"(Pouilly-sur-Loire)라는 와인을 생산한다. 캘리포니아와 호주 재배자들은 샤슬라 도어(Chasselas Doré)와 골든 샤슬라(Golden Chasselas)라는 이름으로 이 품종을 알고 있다.
미쉘 샤푸티에(Michel Chapoutier)는 영국에서 샤슬라를 심을 포도원 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샤슬라가 영국의 기후와 테루아르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5]
갤러리
[편집]-
포도나무에서 익어가는 샤슬라의 적포도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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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북부의 메지무레주에 있는 완전히 익은 적포도 샤슬라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J. F. VOUILLAMOZ et C. ARNOLD Etude historico-génétique de l’origine du ‘Chasselas’ (PDF) 보관됨 2016-08-05 - 웨이백 머신, Université de Neuchâtel, NCCR Plant Survival, 2009.
- ↑ J. Robinson Jancis Robinson's Guide to Wine Grapes, p. 129. Oxford University Press 1996 ISBN 0198600984.
- ↑ Office fédéral de l’agriculture OFAG: Das Weinjahr 2009 / L'année d'viticole 2009 보관됨 2011-07-07 - 웨이백 머신.
- ↑ German Wine Institute: German Wine Statistics 2007-2008 보관됨 9월 20, 2008 - 웨이백 머신.
- ↑ Adam Lechmere: Chapoutier looks for English vineland, Decanter.com News, 12 May 2011. Retrieved 27 January 2022.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샤슬라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