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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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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일보》
종류지역신문
창간2012년
언어한국어
본사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웹사이트삼다일보

삼다일보(三多日報)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행되는 신문이다. 옛 제호는 뉴제주일보(뉴済州日報)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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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존 제주일보의 법인 ㈜제주일보사가 부도나면서 임직원이 인수한 ㈜제주일보와 부도난 법인 김대성 기존 대표의 동생 김대형이 상표를 공매를 거쳐 채권단으로부터 인수하고, 그와 별개로 기존 법인으로부터 헐값에 영업권 등을 사간 ㈜제주일보방송의 제주일보로 갈라졌다.[1]

제주일보방송은 원래 사명이 ㈜대경케미칼으로 제주 지역의 스티로폼 상자 제조업체였다.[2][3]

송사 끝에 기존 법인으로부터 헐값에 영업권 등을 사간 것이 사해행위로 취소되고, ㈜제주일보사의 원 상표권 자체가 현저한 지리적 명칭이라는 이유로 취소되어, 임직원이 설립한 ㈜제주일보가 제주일보 제호를 이어가고, ㈜제주일보방송의 제주일보는 뉴제주일보로 바꾸었다.

2024년 7월 뉴제주일보 제호와 jejuilbo 도메인을 사용한 것이 부정경쟁행위라는 판결이 내려졌고, 8월 6일 제호를 삼다도를 따서 삼다일보로 변경하였다.[4][5] 재판부는 뉴제주일보가 제주일보와 같은 글씨체를 쓰는 등 제주일보와 관련이 있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부정경쟁행위라고 판결했다.[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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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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