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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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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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미얀마 |
관련 나라별 요리 | 미얀마 요리 |
만든 사람 | 샨족 |
버마두부(Burma豆腐, 버마어: တိုဟူး 또후)는 미얀마의 두부와 비슷한 음식이다. 원래는 샨족 사람들이 먹던 음식이며, 현재는 미얀마 전역에서 볼 수 있다. 베산(병아리콩가루)이나 병아리콩 간 것을 사용해 만들며, 강황을 넣어 노란색을 띤다.
이름
[편집]버마어 "또후(တိုဟူး)"는 "두부"라는 뜻이다. 어원은 "두부"를 뜻하는 민난어 "따우후(tāu-hū, 豆腐)"이다.
만들기
[편집]베산(병아리콩가루)에 물을 타서 저은 다음에 가만히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층이 분리되면 맑은 윗물을 따라 버리고, 병아리콩 앙금을 새로 물에 타서, 강황가루와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조금씩 저어가며 부어 섞는다. 부드러운 페이스트가 될 때까지 저으며 끓인 다음, 다 익으면 틀에 부어 굳힌다. 잘 굳은 버마두부는 썰어서 아톳(샐러드)으로 먹거나, 기름에 튀겨 먹는다.
사진
[편집]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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