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동수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동수천(東樹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만월산 부평남부체육센터(옛 경찰종합학교) 부근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동수천로를 지나 삼산동에서 굴포천으로 합류하던 하천이다.[1] 현재는 모든 구간이 복개되어 있으며, 길주로 부근부터는 부개동과 삼산동에 있는 두 곳의 배수펌프장에서 시작되어 굴포천으로 이어지는 지하 수로로 남아 있다. 발원지에서 길주로까지의 길이는 3.377 km 정도이다.[2]

각주

[편집]
  1. 송정로 (2015년 4월 20일). “옛 물길 흔적 없는 동수천”. 인천투데이. 2019년 8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 
  2. 이승희 (2010년 8월 31일). “잊힌 하천을 생명의 물길로!”. 인천투데이.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