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

기통(紀通, ? ~ 기원전 148년)은 전한 전기의 제후이다. 아버지 기성은 고제의 장군으로, 호치 전투에서 전사했다.

생애

고제 8년(기원전 199년), 기성의 공적을 추념하여, 개국공신 서열 66위로 양평 후(襄平侯)에 봉해졌다.

양평후 통 52년(기원전 148년)에 죽었고, 아들 기상부가 작위를 이었다.

출전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
반고, 《한서》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

전임
(첫 봉건)

전한의 양평후
기원전 199년 9월 병오일 ~ 기원전 148년

후임
아들 양평강후 기상부

[1] 《사기》에서는 21위, 《한서》에서는 22위라 한다.

[2] 상제를 피휘해 융려라고도 한다.

[3] 《사기》에는 순위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4] 《사기》에서는 '양하제애후'에 이름은 기록이 없고, 《한서》에서는 '양하제후 기석'으로 기록되어 있다.

[5] 《사기》에서는 봉읍을 마(磨)라 했으나, 《사기색은》에서는 이를 오류라고 했다.

[6] 《사기》에서는 116위, 《한서》에서는 126위라고 한다. 《사기》를 따를 경우, 척새와 순위가 중복된다.

[7] 원래는 항양.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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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v t e 한 고조의 공신 후작 표
1 ~ 10위	차문종후 소하 평양의후 조참 선평무후 장오 강무후 주발 무양무후 번쾌 곡주경후 역상 노후 해연 여음문후 하후영 영음의후 관영 양릉경후 부관
11 ~ 20위	신무숙후 근흡 안국무후 왕릉 극포강후 진무 청양정후 왕흡 광평경후 설구 분음도후 주창 양도경후 정복 곡성어후 고봉\|충달 박양장후 진비 양추효후 무유
21 ~ 30위	괴성존후 주설(21 또는 22)^[1] 도창장후 주진(23) 염차중후 원경\|원류(24) 성경후 동설(25) 유구제후 융사(26) 고성장후 윤회(26) 아릉경후 곽정(27) 광엄장후 소구(28) 하양장후 진연(29) 요이후 공취
31 ~ 40위	비어후 진하(31) 평도후(32) 패가(沛嘉)\|공사희(工師喜) 무강장후 장불식(33) 여려^[2]애후 주조(34) 대정후 대야(35) 세제후 여박(36) 해양제신후 요무여(37) 척구의후 당려(40)
41 ~ 50위	동무정후 곽몽(41) 고원제후 병천(41) 악성절후 정례(42) 선곡제후 정의(43) 위기장후 주정(44) 창무정신후 선녕(45) 강양제후 화무해(46) 곡역헌후 진평(47) 동모경후 유조(48) 균장후 장평(48) 복양강후 진서(49) 의씨경후 진속
51 ~ 60위	기곡후 증하 언릉장후 주비 박양절후 주취 평정경후 제수 경불후 염택적(55) 십방숙후 옹치(57) 백지정후 허온(許溫)\|허앙(許盎) 벽양유후 심이기(59) 고경후 주가
61 ~ 70위	안평경후 악천추 유문성후 장량 남안장후 선호 평극의후 집\|임지 북평문후 장창 비여경후 채인(66) 양평후 기통(66)^[3] 고량공후 역개(66) 안구의후 장열(67) 조양제후 화기(69) 팽간후 진동
71 ~ 80위	청간후 질중동 강간후 유승(留勝)\|강어후 유힐(留肹) 영릉이후 여신 축아효후 고읍(高邑)\|고색(高色) 자조단후 적\|극주 오제후 양성연 당양애후 손적 영장후 위선(魏選)\|위속(魏遬) 장절후 모택 기신광후 진창
81 ~ 90위	신양호후 여청(81) 극양장후 두득신(81) 고호중후 진부걸 양하제애후\|양하제후 기석^[4] 용경후\|용양경후 진서 하상장후 냉이(冷耳)\|영이(泠耳) 당읍안후 진영(86) 영릉후 유택(88) 광아의후 임오 척어후 계필
91 ~ 100위	순경후 온개 역간후^[5] 정흑(92) 고릉어후 왕주(92) 무원정후 위거 오방장후 양무 번장후\|평엄후 강첨(彊瞻)\|장첨사(張瞻師) 분양(장)후 근강(96) 심택제후 조장야(趙將夜)\|조장석(趙將夕)(98) 송자혜후 허치 알지절후 풍해감(馮解敢)\|풍해산(馮解散)
101 ~ 110위	중수장후 여마동 두연장후 왕예\|왕저 적천장후 양희 열양장후 여승\|여등 곡릉정후 풍계 감천장후 (왕)경 수창정후 조연 장수평후 두염 창어후 노경(盧卿)\|여경(旅卿) 성양정후 해의
111 ~ 120위	평주공후 소섭도미 장경후 허천(許倩)\|허채(許猜) 기장후 황극중(黃極中)\|황극충(黃極忠) 공장후 노파사(盧罷師)\|여파사(旅罷師) 개봉민후 도사 임원견후 척새 화성효후 공손이(公孫耳)\|공손석(公孫昔) 동양무후 장상여 양의정후 영상 대후 이창\|여주창
121 ~ 130위	평고양후 유타 토군무후\|토군식후 선의 급종후\|급소후 공상불해 고지후\|고조후 진조\|진개 중모공후 선보성 대경후 팽조\|비팽조^[6] 덕애후 유광 상비후 유영객 주허후 유장 연간후 적후
131 ~ 137위	진양후 난열\|악열 기사강후 비혁 편경후 오천 의릉후 오정(吳程)\|오영(吳郢) 도안후 유양^[7] 원릉경후 오양 육량후 수무(137)
열외	주여영무후 여택 건성강후 여석지 사양후 항전 양가후 진희 회음후 한신 망후 이척 임후 장월 극구후 양 갱알후 유신 합양후 유중 이후 등약 패후 유비 강읍후 조요 아양후 만흔
※ 번호가 없을 때에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가 내려간다. 이름이나 시호, 봉작의 표기가 《사기》와 《한서》가 다를 때에는 (《사기》의 표기)\|(《한서》의 표기)로 쓴다. 이탤릭체는 고조 사후 봉해졌으나 위계가 기록된 경우다. ↑ 《사기》에서는 21위, 《한서》에서는 22위라 한다. ↑ 상제를 피휘해 융려라고도 한다. ↑ 《사기》에는 순위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 《사기》에서는 '양하제애후'에 이름은 기록이 없고, 《한서》에서는 '양하제후 기석'으로 기록되어 있다. ↑ 《사기》에서는 봉읍을 마(磨)라 했으나, 《사기색은》에서는 이를 오류라고 했다. ↑ 《사기》에서는 116위, 《한서》에서는 126위라고 한다. 《사기》를 따를 경우, 척새와 순위가 중복된다. ↑ 원래는 항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