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 히로유키(久世広之)는 에도 시대 전기의 다이묘이다. 에도 막부에선 와카도시요리, 노중을 역임하였다. 시모사 세키야도 번 초대 번주를 지냈다. 세키야도 번 구제가(関宿藩久世家) 시조.
5천석을 보유한 하타모토 구제 히로노부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부친 사후 상속자였던 형 구제 히로마사에게 시모사 가이조군 5백석을 분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