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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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를리츠 Görli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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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독일 | ||
행정 구역 | 작센주 | ||
지리 | |||
면적 | 67.22 km2 | ||
해발 | 199 m | ||
시간대 | 중앙유럽 표준시 (UTC+1) | ||
인문 | |||
인구 | 56,324명(2018년) | ||
인구 밀도 | 840명/km2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02826–02828 | ||
지역번호 | 03581 | ||
웹사이트 | https://www.goerlitz.de/ |
괴를리츠(독일어: Görlitz)는 독일 동부 작센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55,596명(2010년)[1].
오데르강의 지류인 나이세강 연안에 위치하며, 폴란드 국경에 접하는 국경도시이다. 체코 국경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슬라브계인 소르브인의 거주지였다가 13세기에 시가 되었다. 루사티아 지방의 중심지로 보헤미아에 속해 있다가 17세기에 작센 선거제후에 양도되었다. 1815년 빈 회의로 이 지역은 작센 왕국에서 프로이센 왕국으로 귀속되어 슐레지엔의 한 중심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오데르-나이세선이 설정되면서 나이세강 동쪽 건너편은 폴란드의 도시 즈고젤레츠(폴란드어: Zgorzelec)가 되었다. 나이세 강 동쪽의 영토가 폴란드로 넘어가면서, 괴를리츠는 독일 최동단의 도시가 되었다. 동독 정부 수립과 함께 독일 쪽의 옛 슐레지엔 지역과 함께 작센 주에 편입되었다가 작센주가 폐지되고 드레스덴 구에 속해 있었고, 1990년 동서독 통일로 작센 주가 부활하여 오늘에 이른다. 19세기 이후 탄광업과 섬유 공업이 발전하였고, 동독 시절에도 여러 공장이 들어왔다. 그러나 동서독 통일 이후로는 산업 쇠퇴 현상이 뚜렷하여 인구가 크게 줄어들었다. 중세 시대의 옛 건물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기후
[편집]Görlitz (1981–2010)의 기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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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일평균 최고 기온 °C (°F) | 1.8 (35.2) |
3.1 (37.6) |
7.6 (45.7) |
13.5 (56.3) |
18.7 (65.7) |
21.2 (70.2) |
23.7 (74.7) |
23.4 (74.1) |
18.4 (65.1) |
13.1 (55.6) |
6.5 (43.7) |
2.6 (36.7) |
12.8 (55.1) |
일평균 최저 기온 °C (°F) | −3.2 (26.2) |
−2.6 (27.3) |
0.5 (32.9) |
3.7 (38.7) |
8.1 (46.6) |
11.1 (52.0) |
13.1 (55.6) |
12.8 (55.0) |
9.6 (49.3) |
5.7 (42.3) |
1.5 (34.7) |
−1.9 (28.6) |
4.9 (40.8) |
평균 강우량 mm (인치) | 45.7 (1.80) |
37.3 (1.47) |
49.2 (1.94) |
40.0 (1.57) |
57.6 (2.27) |
65.8 (2.59) |
86.6 (3.41) |
80.0 (3.15) |
53.4 (2.10) |
40.3 (1.59) |
49.2 (1.94) |
50.7 (2.00) |
655.8 (25.83) |
평균 월간 일조시간 | 62.8 | 78.8 | 120.9 | 179.2 | 223.6 | 210.5 | 228.2 | 220.3 | 152.7 | 124.9 | 62.9 | 50.1 | 1,714.9 |
출처: Météoclimat |
자매 도시
[편집]각주
[편집]- ↑ (독일어) www.statistik.sachsen.de/download/010_GB-Bev/Bev_Gemeinde.pdf Statistisches Landesamt des Freistaates Sach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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