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0괴사전, 내용 Zero 백과사전

안전!

이 문서는 제목이 짧으므로 읽다 보면 너는 살게 됩니다. 의 환생을 축하합니다.


당신의 뇌가 급증하는 정보량을 이기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 이 문서는 그 내용이 위키백과처럼 진지하고 어려워서, 읽는 순간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을 읽는 순간 뇌량이 고장나 좌우 가 완전히 따로 놀게 될 것이며,
마그마가 당신의 머리보다 차가워질 것입니다.
Auckland-nuclear.jpg

이 글은 심각하게 방사능에 오염되었습니다. 접근하지 마시오!

0(영어: Zero, 왜말: ゼロ, れい)은 굉장히 백괴스러운 정수이다.

분류[편집]

0은 양의 정수에도 음의 정수에도 속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알 게 뭐야. 수의 분류를 배우는 중드라?들은 0이 양의 정수에도 음의 정수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한 문제를 틀리기도 한다 카더라.참고로 양의 정수와 자연수는 다르다.0은 자연수다.현대 수학을 공부해라

  • 게다가 분류할 때 0-1-2-3…으로 해야 하는지, 1-2-…-9-0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는 나도 알 게 뭐야. 모르는데.

사용[편집]

주로 어떤 상태나 행동의 기준이 되는 점에 쓰인다. 보통 [math]\displaystyle{ y=f(x) }[/math]에서 [math]\displaystyle{ x }[/math]는 0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부 악덕 문제집에서는 0이 아닌 다른 수를 [math]\displaystyle{ x }[/math]의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 이 현상은 현대에 들어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카더라.

계산[편집]

0과 관련된 계산은 매우 백괴스럽다. 지금부터 그 관련 계산들을 알아보자.

덧셈[편집]

[math]\displaystyle{ n }[/math]에 0을 더하면 [math]\displaystyle{ n }[/math]이다. 이 수식은 증명 과정이 있으나 여백 부족으로 생략하고, 결과만 외워라.

[math]\displaystyle{ n 0=n }[/math]

뺄셈[편집]

[math]\displaystyle{ n }[/math]에서 [math]\displaystyle{ m }[/math]을 빼는 것은 [math]\displaystyle{ n }[/math][math]\displaystyle{ -m }[/math]을 더하는 것과 같다. 이때 1=−1이 증명되었으므로 0=-0이다.

[math]\displaystyle{ n-0=n 0=n }[/math]

곱셈[편집]

[math]\displaystyle{ mn }[/math][math]\displaystyle{ n }[/math][math]\displaystyle{ m }[/math]번 더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math]\displaystyle{ {0}\cdot{n} }[/math][math]\displaystyle{ n }[/math]을 0번 더한 것이다.

[math]\displaystyle{ n }[/math]을 더하지 않았으므로 [math]\displaystyle{ n }[/math]은 존재할 리 없다.

다시 말해 [math]\displaystyle{ {0}\cdot{n}=0 }[/math]이다.

그런데 n이 0이라면 0을 0번더한 것이다.

0을 더하지 않았으므로 0은 존재할리 없다.

나눗셈[편집]

0을 나누는 경우[편집]

0을 어떤 수 [math]\displaystyle{ n }[/math]으로 나누면 [math]\displaystyle{ \frac {0}{n} }[/math]이다. 이 식은 [math]\displaystyle{ {0}\cdot \frac {1}{n} }[/math]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걸로 0이 무한이라고 증명할 수 있다.

이때 [math]\displaystyle{ t=\frac {1}{n} }[/math]으로 치환하면 위의 식은 [math]\displaystyle{ {0}\cdot{t} }[/math]의 꼴이 되고 그 값은 위의 식에 의해 0이다.

0으로 나누는 경우[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0으로 나누기입니다.

거듭제곱[편집]

밑이 0[편집]

거듭제곱은 [math]\displaystyle{ n }[/math][math]\displaystyle{ m }[/math]번 곱하는 것이므로 [math]\displaystyle{ {0}\cdot{n}=0 }[/math]에 의해 지수 [math]\displaystyle{ m\gt 0 }[/math]인 경우 0의 양수승 거듭제곱은 0이다.

그러나 [math]\displaystyle{ m }[/math]≤0인 경우 0으로 나누기가 필요하므로 0의 음수승 거듭제곱은 노바디척 노리스, , 윤희 등이 아니면 절대 구할 수 없다.

지수가 0[편집]

[math]\displaystyle{ n }[/math]≠0인 모든 실수는 [math]\displaystyle{ m }[/math]=0일 때 [math]\displaystyle{ n^0=1 }[/math]이다. 증명은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한다.

삼각함수[편집]

이때 삼각형은 직각삼각형이고 [math]\displaystyle{ a }[/math]가 높이, [math]\displaystyle{ b }[/math]가 밑변, [math]\displaystyle{ c }[/math]가 빗변이다.

사인함수[편집]

[math]\displaystyle{ \, \sin 0=0 }[/math]이다. [math]\displaystyle{ \, \sin \theta=\frac {a}{c} }[/math]이므로 중심각이 0이면 삼각형의 높이가 0, 즉 [math]\displaystyle{ a=0 }[/math]이 되기 때문이다.

[math]\displaystyle{ \, \sin 0 }[/math]의 역수인 [math]\displaystyle{ \, \csc 0 }[/math]0으로 나누기가 필요하므로 노바디척 노리스, , 윤희 등이 아니면 절대 구할 수 없다.

코사인함수[편집]

[math]\displaystyle{ \, \cos 0=1 }[/math]이다. [math]\displaystyle{ \, \cos \theta=\frac {b}{c} }[/math]이고 중심각이 0이면 [math]\displaystyle{ a=0 }[/math]이므로 피타고라스의 정리 [math]\displaystyle{ a^2 b^2=c^2 }[/math]([math]\displaystyle{ a, b, c }[/math]는 양수)에 의해 [math]\displaystyle{ b=c }[/math]이기 때문이다.

[math]\displaystyle{ \, \cos 0 }[/math]의 역수인 [math]\displaystyle{ \, \sec 0 }[/math][math]\displaystyle{ \frac {1}{\cos 0}=\frac {1}{1}=1 }[/math]이다.

탄젠트함수[편집]

[math]\displaystyle{ \, \tan 0=0 }[/math]이다. [math]\displaystyle{ \tan \theta=\frac {\sin \theta}{\cos \theta} }[/math]이고 [math]\displaystyle{ \, \sin 0=0 }[/math], [math]\displaystyle{ \, \cos 0=1 }[/math]이므로 [math]\displaystyle{ \frac {\sin 0}{\cos 0}=\frac {0}{1} }[/math]은 0을 0이 아닌 정수로 나누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math]\displaystyle{ \, \tan 0 }[/math]의 역수인 [math]\displaystyle{ \, \cot 0 }[/math]0으로 나누기가 필요하므로 노바디척 노리스, , 윤희 등이 아니면 절대 구할 수 없다.

로그[편집]

0은 로그에서는 환영받지 못하지만 [math]\displaystyle{ \log_n 1=0 }[/math]이다. 이때, n은 0보다 큰 수이면서 1은 아니어야 한다.

[math]\displaystyle{ \log_n 0 }[/math], [math]\displaystyle{ \log_0 n }[/math]노바디척 노리스, , 윤희 등이 아니면 절대 구할 수 없다.

미분[편집]

[math]\displaystyle{ n }[/math]차 다항함수의 경우 ([math]\displaystyle{ n 1 }[/math])번 미분하면 0이 된다.

적분[편집]

일반적인 함수?[math]\displaystyle{ n }[/math]에서 [math]\displaystyle{ n }[/math]까지 정적분하거나 기함수?[math]\displaystyle{ -n }[/math]에서 [math]\displaystyle{ n }[/math]까지 정적분하면 0이 나온다.

확률[편집]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의 확률은 0이다.

제조[편집]

0이 아닌 수나 식에서 0을 제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래로 갈수록 어려운 과정이다.

수학적[편집]

  1. [math]\displaystyle{ n }[/math]차 다항함수를 [math]\displaystyle{ n 1 }[/math] 번 이상 미분한다.
  2. 델타 함수가 아닌 대부분의 함수를 [math]\displaystyle{ n }[/math]에서 [math]\displaystyle{ n }[/math]까지 정적분한다.
  3. 0보다 크고 1이 아닌 수 [math]\displaystyle{ n }[/math]을 밑으로 하는 로그 1[1]의 값을 구한다.
  4. [math]\displaystyle{ 2\pi }[/math]의 배수인 수의 사인 또는 탄젠트값을 구한다.
  5. [math]\displaystyle{ n }[/math]에서 [math]\displaystyle{ n }[/math]을 뺀다.

과학적[편집]

  1. 원자핵이 완전히 깨지고 전자가 날아갈 때까지 강한 핵분열을 일으킨다.
  2. 기온을 무한히 낮춘 뒤 기체부피를 측정한다.
  3. 우주 공간에서 소리의 속도를 잰다.
  4. 진공 펌프로 공기를 모두 빨아들인 뒤 압력을 잰다.
  5. 이 얼 때의 온도를 섭씨 온도계로 잰다.

0은 이렇게 위험하게 만들어지지만 0으로 나누기 전까지 0 자체는 아무런 위험성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0을 제조하는 과정을 흔히 대입에 비유한다.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갈순종능력시험을 거쳐 어렵게 들어가지만 일단 들어가고 나면 힘들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고[편집]

많은 사람들이 0으로 나누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죽었고, 일부는 블랙홀에 빨려들어갔다. 어떤 수를 0으로 나누었을 때 생기는 파괴력은 씨밤쾅이나 김밥, 노심용융보다 훨씬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카더라.

0으로 나눈 결과. 지구상에 블랙홀이 생겨났고, 주변 사람들과 물건들은 모조리 그 안으로 빨려들어가 돌아오지 못했다 카더라.

이 무슨 백괴스러운 상황인가!

몇백 억의 혈세를 낭비한 백괴스러운 숫자라 카더라.

0의 위치[편집]

자판[편집]

그 외[편집]

서왜국 여객철도[편집]

Yonago.png

D0V0Si0[편집]

0층

주석[편집]

  1. [math]\displaystyle{ \log_n 1 }[/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