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싸워라!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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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싸워라! 응원단은 평소에 너무 식상했던 닌텐도 DS 게임의 고정관념을 깬 강력한 터치 리듬 게임이다. 이 게임 덕분에 기생충의 게임 기록이 나올 수 있었고, 많은 닌텐도 DS 사용자들이 강력 추천한 게임 중의 하나다.

오쓰! 싸워라! 응원단[편집]

일어나 인마!!!!!

오쓰! 싸워라! 응원단은 터치 스크린을 터치하고, 슬라이드를 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게임 초반에는 쉬운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단 3개의 마크를 이용했을 뿐인데, 응원단이 춤을 춘다. 하지만 게이지라는 개념이 있어, 어느 정도 치지 못하면 게임이 끝나 버린다. 그리고 여러 개의 곡을 플레이하면, 스토리가 전개된다.

  • 터치 마크: 그냥 터치 스크린에 마크가 뜨면 그 위치를 알맞은 타이밍에 터치한다.
  • 슬라이드 마크: 터치 스크린에 이 마크가 뜨면 공을 슬라이드하면서 마지막 지점까지 공을 보내야 한다.
  • 롤 마크(스핀 마크): 이 마크가 뜨면 무조건 돌려야 한다.

최고 득점자[편집]

현재까지 오쓰! 싸워라! 응원단 시리즈 최고 득점자는 게임 폐인 기생충이다.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폐인이 되었는지… 그리고 오쓰! 싸워라! 응원단에서 일정 점수를 넘으면 안습적인 그림이 나온다. 기생충은 하루 일과를 오쓰! 싸워라! 응원단으로 시작한다.

난이도[편집]

  • 이지 레벨: 난이도는 이름대로 쉽지만 재미는 별로 없다. 하지만 오쓰! 싸워라! 응원단 2부터는…
  • 노멀 레벨: 난이도가 중간이고 후반부에 조금 어렵다. 이제 슬슬 재미가 느껴진다.
  • 하이퍼: 응원단의 단장이 아주 강력한 춤을 선사한다. 가끔씩 안습적인 면을 보여준다.
  • 뷁: 치어리더들이 나와서 게임의 흥미를 높여 준다. 기생충은 이 레벨을 플레이하다 치어리더들의 미모에 반해 기절했다.

서양 버전[편집]

이 글의 본문은 도와줘! 리듬 히어로입니다.

오쓰! 싸워라! 응원단 2[편집]

오쓰! 싸워라! 응원단 2는 기존 오쓰! 싸워라! 응원단보다 일단 난이도를 많이 높였고, 조금 더 인기 있는 곡들을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너무 어려워서 2단계 후반부터 포기하게 만든다. 놀라운 점은 오쓰! 싸워라! 응원단 2를 기생충은 아주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두 응원단이 맞짱을 뜬다. 그리고 3단계의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지만 히든 모드가 생겼다.

스토리는 막장성을 전작보다 더 추가해서, Countdown이라는 곡을 클리어하면 유히초(Red)가 얼음덩이에 깔리려 하는 아사히초(Blue)를 구해 주고 죽는다. 방금까지 싸우다가 목숨을 바쳐서 구해준다.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그런데 '세계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인트로에서는 押忍!를 외치자 유히초들이 다시 살아난다. 백괴스럽다.

도와줘! 리듬 히어로[편집]

도와줘! 리듬 히어로는 힘내라! 싸워라! 응원단에서 변화를 준 것 뿐이다. 서양인들도 물론 오쓰! 싸워라! 응원단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는 슈퍼 마리오 게임을 즐겨 왔다. 하지만 그것도 게임이 너무 식상했다. 그래서 닌텐도는 응원단의 서양판을 계획한다. 서양 버전에서는 양복을 입은 비밀 요원들이 멋있는 춤을 선사한다. 하지만, 오쓰! 싸워라! 응원단보다는 인기가 없었다. 왜냐하면 오쓰! 싸워라! 응원단보다는 스토리가 별로 재미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