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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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철도 및 철도역 관련 문서입니다. 철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멋대로 편집하면 철도 동호인들이 무궁화호를 이용해 박아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철로(凸路)는 凸 모양으로 생긴 두 개의 쇠막대로 이루어진 길을 말한다. 이 위로 철도 차량들이 굴러다닌다. 철도는 철로와 철도 차량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철로와는 다르다. 아니면 말고.
구성[편집]
레일[편집]
두 개의 가는 쇠 막대이다. 열차의 바퀴가 직접 닿는다. 두 레일 사이의 간격에 따라 여러 종류의 철로로 나뉘는데, 두 레일 사이의 간격이 무한대로 가까워지면 모노레일이 된다고 한다. 선로에 전기가 흐르는 경우도 있는데, 자살하는 사람들이 선로로 뛰어드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침목[편집]
옛날 옛적 삼엽충과 공룡들이 흘린 침이 6320만 기압에서 엄청나게 압축되고 얼어서 만들어진 단단한 물체이다. 선로를 받치는 데 쓰는데, 가격이 달러로 매우 비싸서 나무를 잘라 쓰거나 콘크리트로 대용품을 만들어 쓴다. 산에서 나무가 사라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말이 있다. 아닐 수도 있고.
바닥[편집]
바닥에는 보통 밑바닥 인생 돌멩이들이 깔리는데, 최근에는 자갈을 일일이 깔기 귀찮아서 석굴암마냥 싹 콘크리트로 발라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열차들이 꽤 잘 굴러다니는 편이다. 하지만 아닐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