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랙 리눅스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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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png
이 사용자는 위키뷁과를 너무 읽어서 가 굳어 크래커를 과자 이름 쯤으로 착각하고 있읍니다! 만일 놔두실 경우 에게 염병을 던질 겁니다!

“나도 이제 크래커다!”

초딩, 백트랙 리눅스 앞에서 크래커를 집어먹으며

흠좀무

오스카 와일드, 백트랙 리눅스에 대해

백트랙 리눅스(영어: backtrack linux, 조선어: 같른 길를 따라 되돌라로는 프로그람)는 공격적 보안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일명 뚫어뻥으로 불리는, 우분투 기반의 해킹리눅스 배포판이다. 이 운영 체제에는 각종 해킹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동족인 리눅스도 서슴지 않고 공격한다. 옆집 철수도 이 도구만 있으면 크래커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다 훼이크며 사실 해킹 프로그램을 쓸 줄 아는 사람들만 건드릴 수 있다.

실행[편집]

백트랙 리눅스는 검붉은 분위기에 용가리가 멋드러지게 새겨져 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부 초보들은 이것으로 해킹을 시도하려고 하려다 실패해서 그냥 디자인 보는 맛에 쓰거나, 혹은 아예 이 자체가 해킹툴인지 무엇인지도 모르고 스크린샷만 보고 멋져 보여서 쓴다. 그리고 이 계정은 몇몇 유닉스처럼 애초부터 사용자명을 root으로 준다. 그리고 그 비밀번호는 루트의 로꾸거어인 toor다. 비밀번호를 대놓고 가르쳐준다는 점 하나는 크롬OS 리눅스와 별다를 것이 없다. 특이한 것은 여기에 와인이 깔려있다는 점이다. 백트랙 리눅스가 붉은색인 이유가 이 와인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사용하는 사람[편집]

주로 해커나 크래커들이 사용하며, 해킹에 관심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류 운영 체제라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백트랙 리눅스 웹사이트에는 니가 아가리를 닥치고 있으면,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다고 나와있다. 즉 다수가 시끌벅적하게 사용하는 운영 체제는 진정한 해킹 도구가 될 수 없다는 의미인데, 사실은 백트랙보다 더 비주류인 리눅스 배포판이 훨씬 더 많다는 함정이 있다. 한글화가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만 쓸 줄 아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해킹[편집]

비록 보안 단체에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 운영 체제는 작정하고 해킹을 위해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으로 해킹 툴을 다룰 줄 아는 스크립트 키디 정도만 되어도 꽤 강력한 힘을 발휘해 남의 컴퓨터를 말아먹을 수 있다. 또한 노트북에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와이파이와 같은 무선랜으로 혹은 블루투스로 접속한 사람의 전화번호와 같은 신상을 간단하게 털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시도해본 결과 백괴사전은 이 툴로도 뚫리지 않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하지만 전문적인 해커가 이를 써먹으면 어떻게 될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그러나 역으로 이것을 설치해서 '자신의 사이트가 이것으로 해킹해서 털리나'를 확인하는데 쓰는 사람들이 있으며 또한 그렇게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크래커들은 보안보다는 터는 것에 구미가 당겨서 이 운영 체제를 사용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권장사항이나마나 어차피 털기용으로 쓰이는 것은 피할 수 없으며 실제로 그렇게 사용할 시 피해자는 고소미를 먹일 수 있으나 그 외의 사람들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넘어간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해킹해보자. 해킹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해킹할 곳의 IP 주소를 묻는다면 주저없이 127.0.0.1을 입력하라. 입력하지 않으면 되는거야

경쟁 제품[편집]

최근, 우분트를 기반으로한 추적지 운영체제와 비슷한 용도로 개발된 껌둥이 우분트가 등장한다. 이는 UI가 우분트 기반이라서 유저들에게 친숙하고, 추적자보다 툴이 조금 더 많다. 하지만 추적자들은 깐다.